또 사흘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3건 조회 2,182회 작성일 10-10-14 12:54본문
2010년 10월 14일
헬스클럽
AM 7:30~8:30
8키로
큰 대회 앞두고 테이퍼링 하라는데 난 저절로, 하고싶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다. 화요일 모임 끝내고 귀가하다 아파트입구 계단에서 넘어져
양 무뤂에 타박상을 입었는데. 이게 하루지나니 통증이 좀 있다.
작년에도 그러더니...이번엔 오른 손목까지 보너스다~
하는수 없이 어젠 그냥 푹 쉬고 물리치료도 하고 파스도 붙이고 난리부르스 좀
쳤더니 오늘 아침엔 좀 나아진것 같다.
밀에 올라 조심스레 뛰면서 속도를 올리는데 12가 넘어가니 통증이 조금 온다.
바늘로 콕 쑤시는듯한, 아주 기분이 안좋다.
조깅모드로 천천히 8키로 때우고 계단 땜빵으로 스태퍼에 올라 500회~
이것도 훈련이라고 땀은 비오듯 쏟아진다. ㅠㅠ
춘마는 다음주인데, 싱글도 못해보고 참가하는게 많이 부담이 된다...그래서...
춘마는 포기하고 중마에서 도전할까 생각이다.
정오야~ 같이 포기하고 중마에서 붙지 않을래?
헬스클럽
AM 7:30~8:30
8키로
큰 대회 앞두고 테이퍼링 하라는데 난 저절로, 하고싶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다. 화요일 모임 끝내고 귀가하다 아파트입구 계단에서 넘어져
양 무뤂에 타박상을 입었는데. 이게 하루지나니 통증이 좀 있다.
작년에도 그러더니...이번엔 오른 손목까지 보너스다~
하는수 없이 어젠 그냥 푹 쉬고 물리치료도 하고 파스도 붙이고 난리부르스 좀
쳤더니 오늘 아침엔 좀 나아진것 같다.
밀에 올라 조심스레 뛰면서 속도를 올리는데 12가 넘어가니 통증이 조금 온다.
바늘로 콕 쑤시는듯한, 아주 기분이 안좋다.
조깅모드로 천천히 8키로 때우고 계단 땜빵으로 스태퍼에 올라 500회~
이것도 훈련이라고 땀은 비오듯 쏟아진다. ㅠㅠ
춘마는 다음주인데, 싱글도 못해보고 참가하는게 많이 부담이 된다...그래서...
춘마는 포기하고 중마에서 도전할까 생각이다.
정오야~ 같이 포기하고 중마에서 붙지 않을래?
추천0
댓글목록
김정오님의 댓글
김정오 작성일
난 진즉 맘 편히 접었다오~김 샐까봐 말만 하지않고 있었지.
중마~? 천천히 즐길까하오.뽐뿌질하지 마소 잉~?
내년 동마때나 진검 승부하지 뭐~마지막으로...^&^
김종태님의 댓글
김종태 작성일
멍이와 멍이의 대화는 영 ~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거짓말 같기도하고 진짜 같기도하고-------
중마때는 또 어떤대화가 오고갈지 ?????
내가 너무 비비 꼬왔나 ?
아뭏튼 가을의 전설 춘마에서 좋은성적 달성하시기를----------
참 아식스 활인권 2장 있네요.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아프지말아야 진검이건 목검이건 간에 승부를 할텐데...
멀찌감치 내년 동마에서 한판 하는것 또한 괞찮을듯,
빠른완치 바랍니다.
나는 요새 밀밭 근처도 못가고....동전 굴러들어오는 재미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