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도 퍼지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997회 작성일 10-10-16 12:42본문
2010년 10월 16일
안양천
AM 8:30~10:04(1:34:10)
21.0975
무릎 타박상은 3일동안 지극정성을 해서 그런지 별 탈이 없다.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뛰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라...
춘마 일주일 앞이지만, 그냥 뛰자는 생각으로 참가신청을 한 대회~
기온은 딱 좋지만 햇살이 강렬해 체감온도가 비교적 높다.
그래도 이정도 날씨면 싱글은 기본으로 해야지? 다소 야무진 생각을 하며
몇명 안되지만 선두권에서 출발한다.
간신히 섭-3 속도로 달리는데, 첨엔 괜찮더니 10키로부터 조금 힘들다가
15키로 넘어가니 다리 근육이 말을 안듣네...결국 하프만 뛰고 포기.
하프에서 퍼진건 쌩초보때 빼곤 첨인거 같다.
이제는 가지가지 별거 다한다.ㅠㅠ
지난 3일 대회때도 하프에서 포기 하더니 풀 뛴지가 까마득한 느낌이다.
에휴~~~오후 동강 전지훈련가서 즐겁게 뛰고 맛난거나 많이 먹고 오자.
안양천
AM 8:30~10:04(1:34:10)
21.0975
무릎 타박상은 3일동안 지극정성을 해서 그런지 별 탈이 없다.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뛰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라...
춘마 일주일 앞이지만, 그냥 뛰자는 생각으로 참가신청을 한 대회~
기온은 딱 좋지만 햇살이 강렬해 체감온도가 비교적 높다.
그래도 이정도 날씨면 싱글은 기본으로 해야지? 다소 야무진 생각을 하며
몇명 안되지만 선두권에서 출발한다.
간신히 섭-3 속도로 달리는데, 첨엔 괜찮더니 10키로부터 조금 힘들다가
15키로 넘어가니 다리 근육이 말을 안듣네...결국 하프만 뛰고 포기.
하프에서 퍼진건 쌩초보때 빼곤 첨인거 같다.
이제는 가지가지 별거 다한다.ㅠㅠ
지난 3일 대회때도 하프에서 포기 하더니 풀 뛴지가 까마득한 느낌이다.
에휴~~~오후 동강 전지훈련가서 즐겁게 뛰고 맛난거나 많이 먹고 오자.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