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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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0-08-29 03:16본문
아침 운동이 낯설지만 야외주로 하프 약속을 하고는, 아침이 부담인지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
새벽녘 부터 내리는 비는 멈춤도 없다.
약속보다 한시간 늦어진 시간에 (8시30분) 한강변으로 출발 (하프예정) 어짜피
젖을 운동화지만 빗물고인 곳을 이리저리 피해서 달려보는데 별수없다.
성내교 진입전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뛰기를 청하니
많이 뛰고 돌아오는 중이라 한다.(최병주 이사)
뛰면서 생각한다. 내가 과연 온전한 정신인지... (오늘 미친사람들 많기도 하더라)
거리를 계산하고 여의도 기점 9km 반환, 원점으로 회기한다.
같이 뛴던 친구는 (장호순) 11km 반환한것 같은데 도대체 보이지 않네, 잠실철교
부근에서 이산가족 상봉하듯 합류하여 성내교까지 함께하고 나머지 올팍 헬스장
까지는 걸어서 마무리했다.
올 들어 찐한 우중주 해 봤다.
운동거리 23km, 2시간 소요.
잠이 오지 않는다.
새벽녘 부터 내리는 비는 멈춤도 없다.
약속보다 한시간 늦어진 시간에 (8시30분) 한강변으로 출발 (하프예정) 어짜피
젖을 운동화지만 빗물고인 곳을 이리저리 피해서 달려보는데 별수없다.
성내교 진입전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뛰기를 청하니
많이 뛰고 돌아오는 중이라 한다.(최병주 이사)
뛰면서 생각한다. 내가 과연 온전한 정신인지... (오늘 미친사람들 많기도 하더라)
거리를 계산하고 여의도 기점 9km 반환, 원점으로 회기한다.
같이 뛴던 친구는 (장호순) 11km 반환한것 같은데 도대체 보이지 않네, 잠실철교
부근에서 이산가족 상봉하듯 합류하여 성내교까지 함께하고 나머지 올팍 헬스장
까지는 걸어서 마무리했다.
올 들어 찐한 우중주 해 봤다.
운동거리 23km, 2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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