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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수해지구를 방불케하는 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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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10-08-3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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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통 원없이 비맞고 달려 봤습니다.
그런데 덥진 않았는데, 기록은 나지 않고,

마음은 꿀꺽인데, 몸은 무겁고....
역시 날씨와 달리기기록은 철저한 함수관계이였다.

포항에서도 그랬고, 이번도 그랬고 왜 초보처럼 중간에
해우소 갈일을 왜 만드는지...ㅋㅋ

요즈음은 후반을 더 신나게 달려야 마라톤완주의 참맛을
느끼는 듯 하다. 보기에도 좋고 피로회복도 빠르고...ㅎㅎ

주로사정이 작은 시냇가에서 노는 수준이었다.
최소한 20킬로이상은...

어찌되었던 올해 중에 바라고 바라던 우중주! 넘 좋았다.
잡다한 생각들 다 깨끗이 씻을 수있었다.

많이 개운하지만 눈에 보여지니, 격상과 격하의 경계선이
왔다갔다했다.ㅉㅉ...

나의 살결이 불어터져 아직까지 체중이 더 나가는 정도라고 하면,
"왕 뻥"이라고 놀리겠지요???^&^

후후~~ 철원의 들녁을 기다리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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