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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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736회 작성일 10-08-04 10:06본문
2010년 8월 4일
남산
PM 6:20~7:30
10키로
최근 더위중 오늘이 젤 더운거 같다. 사무실에 있다 밖에 나오니
숨이 턱 막히고,,,도저히 달릴 엄두가 안났는데, 옷 갈아입는 사이
소나기가 세차게 10여분간 내려 그나마 조금 도와준다.
어차피 오늘은 짧게만 하려 했으니 맘 편하게 뛰자.
가랑비 맞으며 3키로 조깅~ 비는 내리지만 땀도 비만큼 흐른다.
타워언덕길 1회전--1키로는 천천히 나머지 1키로는 좀 빠르게오르고
내리막 숨고르기후 505계단---역시 마지막 400부터 빠르게 올라본다.
내려온후 주로 3키로중 마지막 1키로만 빠르게 달리고 마무리.
백수남훈련에 합류하려다 배도 고프고...이러다 쓰러질까 무서버
그냥 집으로 왔다. 지난 토요일보다 땀을 더흘린듯...낼은 푹쉬자.
남산
PM 6:20~7:30
10키로
최근 더위중 오늘이 젤 더운거 같다. 사무실에 있다 밖에 나오니
숨이 턱 막히고,,,도저히 달릴 엄두가 안났는데, 옷 갈아입는 사이
소나기가 세차게 10여분간 내려 그나마 조금 도와준다.
어차피 오늘은 짧게만 하려 했으니 맘 편하게 뛰자.
가랑비 맞으며 3키로 조깅~ 비는 내리지만 땀도 비만큼 흐른다.
타워언덕길 1회전--1키로는 천천히 나머지 1키로는 좀 빠르게오르고
내리막 숨고르기후 505계단---역시 마지막 400부터 빠르게 올라본다.
내려온후 주로 3키로중 마지막 1키로만 빠르게 달리고 마무리.
백수남훈련에 합류하려다 배도 고프고...이러다 쓰러질까 무서버
그냥 집으로 왔다. 지난 토요일보다 땀을 더흘린듯...낼은 푹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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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낼 쉬는거 맞죠?
충분한 휴식으로 새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