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계곡산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1,681회 작성일 10-08-09 04:19본문
처음해본 계곡산행이지만,
물살이 세찬곳은 허리춤까지 오는 깊이에도,
돌맹이들이 깨끗하여,
미끄러지지도 않고, 더 시원하고 재미있고,
물살이 한가로운곳은 작은 돌맹이라할지라도,
이끼가 끼여 아차하면 미끄러 넘어져 다칠 수있었다.
진리와도 같은 이치는 어느곳에서도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오후 4시에 선두그룹으로 하산, 대간산행에 비하면 누워 떡먹기로 쉬웠다.
토종영양삼계탕 85인분을 산대장과 총무가 직접 끊여제공하고,
부침개 붙이고~~ 음료. 주류~~ 어쩌튼 영리가 목적이 아니라는,
산대장 신념에 또한번 놀랬다.
토.일 매주운행하는 산대장 소유차량운행이라,
참석인원8명이라도 대형버스로 목적지로 간다는 말에,
설마도 했지만, 동정심마저 느꼈다.
정말 산을 좋아하는 산 대장님 같았다.
어젠, 하루종일 몸도 마음도 추운하루였답니다.
물살이 세찬곳은 허리춤까지 오는 깊이에도,
돌맹이들이 깨끗하여,
미끄러지지도 않고, 더 시원하고 재미있고,
물살이 한가로운곳은 작은 돌맹이라할지라도,
이끼가 끼여 아차하면 미끄러 넘어져 다칠 수있었다.
진리와도 같은 이치는 어느곳에서도 공평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오후 4시에 선두그룹으로 하산, 대간산행에 비하면 누워 떡먹기로 쉬웠다.
토종영양삼계탕 85인분을 산대장과 총무가 직접 끊여제공하고,
부침개 붙이고~~ 음료. 주류~~ 어쩌튼 영리가 목적이 아니라는,
산대장 신념에 또한번 놀랬다.
토.일 매주운행하는 산대장 소유차량운행이라,
참석인원8명이라도 대형버스로 목적지로 간다는 말에,
설마도 했지만, 동정심마저 느꼈다.
정말 산을 좋아하는 산 대장님 같았다.
어젠, 하루종일 몸도 마음도 추운하루였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