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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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770회 작성일 10-08-13 03:04본문
예전 아버지 집 울타리, 길고 집안이 넓어 안에는 먹거리도 많았는데...
며느리 내려 간다면 뭔가가 부족한지, 먼 동네 장까지 다녀오셨습니다.
부모님은 늘 같은 마음이신데... 함께하는 모임도 같은 마음 어떨까요?
막걸리 파전 생각 간절했는데 한잔 하지고 연락이 왔네요.
정성이 가득한 집사람의 식사를 물리고 (많이 미안했지만) 가끔 만나는 친구들
과 한잔 했습니다.
밉다 하던 친구, 술 한잔 마시면서 부둥켜 안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뚝방 여섯 바퀴에 공원 한 바퀴, 공원 돌다가 딸과 마주쳤는데 몰라 보더
라구요... (20km느린 지속주 실시)
일지방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며느리 내려 간다면 뭔가가 부족한지, 먼 동네 장까지 다녀오셨습니다.
부모님은 늘 같은 마음이신데... 함께하는 모임도 같은 마음 어떨까요?
막걸리 파전 생각 간절했는데 한잔 하지고 연락이 왔네요.
정성이 가득한 집사람의 식사를 물리고 (많이 미안했지만) 가끔 만나는 친구들
과 한잔 했습니다.
밉다 하던 친구, 술 한잔 마시면서 부둥켜 안을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뚝방 여섯 바퀴에 공원 한 바퀴, 공원 돌다가 딸과 마주쳤는데 몰라 보더
라구요... (20km느린 지속주 실시)
일지방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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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총장님!
우중주맞이한다고 신나하며 들떨 마음을,
흐린날씨만큼이나 무겁게해드려 정말 송구합니다.
곧잘 마주하며 편하고 후한마음으로,
막걸리한잔할 수있는 그런친구사이가,
공연히 상충되는 생각으로 이어져서,
저도 늘 편치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총장님을 생각해보니,
제가 많이 송구스럽고, 미안합니다.
오늘, 제가 또다시 새롭고 상큼하고 지혜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총장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