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남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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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918회 작성일 10-07-15 10:18본문
2010년 7월 14일
남산
PM 6:30~8:20
14키로
몸도 풀겸 홍여사와 동반주하며 3키로 조깅, 그리고 505계단, 이어 타워로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하는게 컨디션이 영 아닌것 같다.
내려와서 다시 505계단으로~
머리가 핑 돌고, 배는 살살 아프고, 참 가지가지 다한다.
약숫물 한잔으로 추스리고 백수남팀하고 조우하려 나서지만 아픈배는
멈출지몰라 결국 화징실에서 한참 쉬다 나왔다.
조금 나은듯하여 1키로 정도 조깅하고 백수남팀하고 같이 훈련, 또 계단이네~
간신히 마치고 나도 몸은 천근만근,,,추어탕 한그릇 먹고나도 마찬가지~
몸상태가 아주 불량한거 같다.
그간 건강진단 결과만 믿으며 내몸은 그런대로 괜찮은줄 알았는데 요즘보니
한참 불량상태다. 앞으론 좀 신경써서 내몸 내가 잘 가꾸자.
오늘 저녁 찬수형 파닭집에서는 가볍게만 하자.
오늘 아침 헬스에서는 짧은 조깅과 웨이트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
남산
PM 6:30~8:20
14키로
몸도 풀겸 홍여사와 동반주하며 3키로 조깅, 그리고 505계단, 이어 타워로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하는게 컨디션이 영 아닌것 같다.
내려와서 다시 505계단으로~
머리가 핑 돌고, 배는 살살 아프고, 참 가지가지 다한다.
약숫물 한잔으로 추스리고 백수남팀하고 조우하려 나서지만 아픈배는
멈출지몰라 결국 화징실에서 한참 쉬다 나왔다.
조금 나은듯하여 1키로 정도 조깅하고 백수남팀하고 같이 훈련, 또 계단이네~
간신히 마치고 나도 몸은 천근만근,,,추어탕 한그릇 먹고나도 마찬가지~
몸상태가 아주 불량한거 같다.
그간 건강진단 결과만 믿으며 내몸은 그런대로 괜찮은줄 알았는데 요즘보니
한참 불량상태다. 앞으론 좀 신경써서 내몸 내가 잘 가꾸자.
오늘 저녁 찬수형 파닭집에서는 가볍게만 하자.
오늘 아침 헬스에서는 짧은 조깅과 웨이트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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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70에서 55로 떨어져서 의욕상실된거 아녀?
몸생각좀 하시구... 작작좀 마셔대구 ㅎㅎ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석환이도 부상자 명단에 끼워줘야 할것 같으네..
여름에는 운동량 조금씩 줄여 가는게 어떨지?
잡다한 부상은 치료 잘 받고 쉬면 되지만 혈압은
신경 많이 써야지,무리는 하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