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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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752회 작성일 14-01-27 15:36본문
2014년 1월 27일
헬스클럽
AM 7:20~8:30
10키로/374키로
오늘...어제 종일 10여년된 집 거실 안방 화장실 대청소하다 허리가 삐긋하여 밀에 오를까
말까하다 일단 올라 천천히 조깅으로 시작...뛰다보니 좀 괜찮다. 2키로 달리고 속도 조금씩
높혀가며 마무리로 15속도에서 2키로를 거품물듯 간신히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어제...화장실 대청소가 예정되어 있어 아침일찍 클럽으로가서 5키로 조깅과 상하체 웨이트
각 5세트씩하고 찜방에서 스트레칭으로 훈련 끝.
그제...장거리훈련으로 공원마라톤에 참가했다. 날씨가 가을날씨처럼 포근하다.
전날 좀 늦은 취침과 알콜의 영향인지 열심히 달리는것 같은데도 키로당 5분정도의 페이스다.
전반을 그렇게 5분페이스로 달리고나니 후반엔 몸이 풀리기 시작하여 간만에 후반을 즐겁게
달렸고,게다가 웬 겨울에 우중주~당연 기록도 후반이 5분정도 빠르게 달렸다.
담주부터는 스피드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대회 기록도 10분대로 들어가보자.
1월 25일 공원마라톤 기록
전반---1:44:12
후반---1:39:35
합계---3: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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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저로선 상상 할수도 없지만...
대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고
동마에서 썹쓰리 꼭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