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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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27회 작성일 10-06-26 05:41본문
2010년 6월 26일
도림천변
AM 7:30~10:47
42.195
기대했던 비는 한방울 안내리고 습도만 높아 약간 후텁지근한
날씨다. 그나마 구름이 끼고 기온이 많이 높지않아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어제 정규형님 상가에서 무리한 알콜로딩을 자제한 덕분에 몸은
그다지 무겁지 않다. 동아이후 첨으로 속도 조금내어 키로당 4분 20~30초
페이스로 하프까지 달렸는데, 딱 거기까지였다.
하프를 1:34분대 돌고 조금씩 처지기 시작하여 30키로 넘어서는
5분, 37키로넘어서는 5분도 넘은거 같다.
냉수 뒤집어 써가며 간신히 완주~덥다 더워~~~
후반에 퍼지리라 예상은 했지만 조금 빨리 퍼진게 좀 아쉬웠고,,,그나마
이제 스피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음에 만족하자.
이복의형님 200회 피로연에서 즐겁게 마시고 먹고 조기귀가.
내일은 우이령 트래킹~~비나왔음 좋겠다.
전반---1:34:07
후반---1:43:08
합계---3:17:15
도림천변
AM 7:30~10:47
42.195
기대했던 비는 한방울 안내리고 습도만 높아 약간 후텁지근한
날씨다. 그나마 구름이 끼고 기온이 많이 높지않아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어제 정규형님 상가에서 무리한 알콜로딩을 자제한 덕분에 몸은
그다지 무겁지 않다. 동아이후 첨으로 속도 조금내어 키로당 4분 20~30초
페이스로 하프까지 달렸는데, 딱 거기까지였다.
하프를 1:34분대 돌고 조금씩 처지기 시작하여 30키로 넘어서는
5분, 37키로넘어서는 5분도 넘은거 같다.
냉수 뒤집어 써가며 간신히 완주~덥다 더워~~~
후반에 퍼지리라 예상은 했지만 조금 빨리 퍼진게 좀 아쉬웠고,,,그나마
이제 스피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음에 만족하자.
이복의형님 200회 피로연에서 즐겁게 마시고 먹고 조기귀가.
내일은 우이령 트래킹~~비나왔음 좋겠다.
전반---1:34:07
후반---1:43:08
합계---3: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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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석배님의 댓글
홍석배 작성일
비오는건 형님 생각이고 산책할 때 좋은날씨는 흐리고 바람부는 날
안 느껴봤으면 말을 마세요! 그래도 자연에 감사하는 느낌이 제일 좋은건
그 날 날씨에 감사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