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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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57회 작성일 10-06-23 01:56본문
2010년 6월 23일
한강주로
AM 5:30~7:10
15키로
오랜만에 정오랑 한잔하느라 취중에 알람세팅도 못했는데 기막히게
3시반에 잠이 깼다. 알콜마취 상태여서 그런지 별 긴장감도 없고 혼자보니
좀 싱거웠던거 같다. 어찌하였건 16강진출에 기분은 good이다.
다시 자기도 그렇고 해서 옷갈아입고 조깅하러 한강주로에 나섰는데 한강대교
에서부터 간간히 보이는 응원부대는 동작대교쯤가니 무더기로 보이고 반포쯤
에서는 거의 달릴수가 없을정도다.
턴하여 여의도방면으로~ 한강철교를 지나니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다들 밤 꼬박 세웠을텐데... 참 대단들하다. 90%이상이 20대초반으로 보이는데,
난 내 딸래미가 응원하느라 못들어 온다구하면 못가게 할것 같다.
속도, 시간 신경 안쓰고 편하게 숙취해소주하고 헬스대신 사우나로가서
1시간정도 쉬고 출근~ 오늘 남산은 걸르고 푹쉬자~
한강주로
AM 5:30~7:10
15키로
오랜만에 정오랑 한잔하느라 취중에 알람세팅도 못했는데 기막히게
3시반에 잠이 깼다. 알콜마취 상태여서 그런지 별 긴장감도 없고 혼자보니
좀 싱거웠던거 같다. 어찌하였건 16강진출에 기분은 good이다.
다시 자기도 그렇고 해서 옷갈아입고 조깅하러 한강주로에 나섰는데 한강대교
에서부터 간간히 보이는 응원부대는 동작대교쯤가니 무더기로 보이고 반포쯤
에서는 거의 달릴수가 없을정도다.
턴하여 여의도방면으로~ 한강철교를 지나니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다들 밤 꼬박 세웠을텐데... 참 대단들하다. 90%이상이 20대초반으로 보이는데,
난 내 딸래미가 응원하느라 못들어 온다구하면 못가게 할것 같다.
속도, 시간 신경 안쓰고 편하게 숙취해소주하고 헬스대신 사우나로가서
1시간정도 쉬고 출근~ 오늘 남산은 걸르고 푹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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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아이공~~~ 졸려
낮잠한판 때렸으면 좋겠구만...
그래도 올라갔으니 기분은 삼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