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르익어가는 계단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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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4건 조회 2,136회 작성일 10-06-24 05:33본문
오후 5시35분 조깅으로 1회 계단 3분49초 타워 정수리찍고,
2회 계단 3분55초 타워정수리 한발욱도 틀림없이 똑같이...1시간 43분으로 끝낸 예습훈련.
본훈련 남산순환도로 8km~~ 에너지고갈되 오렌지쥬스 랑 맥주한잔 보충하니,
기운이 다시 생성됨을 느끼며 마무리..^&^
지난 주 눈으로만 먹었던 순대국에다 막걸리로 마감.(백수남)
그전날, 화욜은 성내천 4바퀴돌고(10km) 돌아오는 길 잃어버려,
헤매면서 씨이익 웃음이 났다. 내가 뭘바라고 이러는지...ㅎㅎ
올팍여름엔 주일5일내내 이쪽저쪽 야외음악공연이 있다.
그소리듣고 찾아오는 헤프닝...
간만에 주중훈련 2틀동안 30km했다.
이번주말 토.일 연풀이 나를 기다린다~~^&^ 힘!
댓글목록
김순옥님의 댓글
김순옥 작성일
열심히 훈련하신 만큼 꼬옥 보람있으시길.....
땀 너무 많이 흘리면 머리 아플텐데요
이담 훈련할땐 나하고 함께. 그곳 우범지역이라서.....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어이쿠~~ 무셔비라
언덕 계단아니면 상대를 않하시네여^^
그놈으 330이 뭔지^^^ㅎㅎㅎ
열심히 하세요...
힘드리고 갑니데이^^^
((((((((((((((((힘)))))))))))))))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겁많은 지가 남산계단만큼은,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것 보면 저자신도 신퉁해요~~
아직 깜이 안잡히나봐요^&^~~ 딱총이라도 소지할까요?ㅎㅎ..
그럼, 매주 수욜 오후 5:30분에 출발점에서 조우해서,
한 수 가르쳐 주시면서 같이해요~~
순옥언니! 멀티님! 감사해요~~ 힘!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계단과 언덕, 힘든것만 골라서 하시네요.
여름에 너무 무리하게 하는거 아닐는지...
계단과 언덕 훈련은 하체 단련에 최고지만
한가지 더 중요한 사항이 있는것 아시죠!
달리기 자세 교정입니다.
무릎이 먼저 올라기고 발이 뒤따르고,무릎각이
굽혀지고 굽혀진 상태에서 착지가 되고...
다 아는 상식이지요. 이런 동작을 평지에서도
똑같이 구사해서 달리면 무릎위쪽의 근육들이
꿈틀거리게 됩니다.
모범 답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