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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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1,978회 작성일 10-05-27 09:38본문
2010년 5월 26일
남산
PM 6:45~8:30
14키로
아직은 종아리상태가 완벽하진 못하지만, 그럴때까지 기다리기가 답답해서
살살 뛰어보기로 하고 남산으로~
평범한 조깅, 그리고 장거리가 아니라면 별문제는 없는데 언덕에서 조금 속도를
내려 힘을쓰면 바로 그곳에 부담이 가해진다.
평지와 내리막은 조금 빠르게, 언덕은 천천히 하기로...
순환로 3키로 조깅하고 타워길 가기전에 650계단이 보이길래 천천히 오르는데
큰 무리는 없다. 천천히 오르는데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숨이 가쁘고 다리는
후들거리는게 많이 힘들어 505까지만 하고 하강.
타워길 오르는데 션한 바람과 함께 투명한 유리창처럼 맑은 시계에 감탄하며
1회전하고 내려와 505계단 한번더~
순환로 들어오며 백수남팀하고 1키로 지속주 4회하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했다.
아직은 만족하진 못하지만 이렇게 거리, 강도 조금씩 늘려가며 회복해보자.
전형님조언대로 압박밴드 착용해보니, 답답하긴해도 좀 참아야지.
여자분들은 몸매 이쁘게할려구 전신 보정속옷도 입구 다닌다는데~
남산
PM 6:45~8:30
14키로
아직은 종아리상태가 완벽하진 못하지만, 그럴때까지 기다리기가 답답해서
살살 뛰어보기로 하고 남산으로~
평범한 조깅, 그리고 장거리가 아니라면 별문제는 없는데 언덕에서 조금 속도를
내려 힘을쓰면 바로 그곳에 부담이 가해진다.
평지와 내리막은 조금 빠르게, 언덕은 천천히 하기로...
순환로 3키로 조깅하고 타워길 가기전에 650계단이 보이길래 천천히 오르는데
큰 무리는 없다. 천천히 오르는데도 오랜만이라 그런지 숨이 가쁘고 다리는
후들거리는게 많이 힘들어 505까지만 하고 하강.
타워길 오르는데 션한 바람과 함께 투명한 유리창처럼 맑은 시계에 감탄하며
1회전하고 내려와 505계단 한번더~
순환로 들어오며 백수남팀하고 1키로 지속주 4회하고 오늘 훈련을 마무리했다.
아직은 만족하진 못하지만 이렇게 거리, 강도 조금씩 늘려가며 회복해보자.
전형님조언대로 압박밴드 착용해보니, 답답하긴해도 좀 참아야지.
여자분들은 몸매 이쁘게할려구 전신 보정속옷도 입구 다닌다는데~
추천0
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전요, 얼마전부터 1시간 일찍가서 예습하는 백수남으로,
스타일이 바뀌었는데 여러모로 좋아진것 같아요.
타워도 논스톱으로 가서, 팔각정 정수리에서 기도하듯 숨고르기하고,
가벼운 스트레칭후, 미끄러지듯 싸아악 ~~ㅎㅎ..
근데 어제는 오랫만에 나온 황영숙님을 만나,
왕명순님이랑 500계단 때렸지요. 4분16초...
약수터 물한모금 시원히 마시고,
빙돌아서 다시 2탄 500계단...3분53초...ㅎ
홍이사님께 야그했더니, 안믿는 듯...^&^ .
실은 2번째 더 힘들었거던요~~ 갸우뚱~~
담주는 미모의 63토끼녀 데리고가서,
650계단 도전할꺼니, 지켜봐유~~^&^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그정도라도 달리면서 부상치료를 할수있어서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 바라구~~
오늘은 술냄새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