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0-05-10 01:30본문
일시:2010.05.10. 04시00~
날씨: 약간의비
컨디션: 저조
장소:인천서구 일대 도로(인천도시가스 ~ 봉수대로~ 계양생태 터널 왕복)
거리:25km
소요시간:02:15'38"
기분도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라 오늘은 완전히 조깅으로
시작 해서 조깅으로 끝내려 작정하고 천천히 달려 보았다
시작한지 10분쯤 한두방울씩 내리는 비에 계속할지 말지 잠시 망설이다
어차피 조깅인데 비좀 맞으면 어떠랴
아니 좀더 세차게 내려 오랜만에 우중주나 즐겨 보자~~
그러나 내리는듯 아니 내리는듯 끝내 비다운 비는 아니 왔다
그덕인지 몰라두 땀한방울 안흘리고 아침운동 즐길 수 있었던것 같다
땀은 안흘렸는데 온몸의 여기 저기서 아우성이다
이제 좀 쉬었다 가자고 .......
내가 무슨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팔고 다리도 아니고
특수부대 게릴라 훈련 받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심하게 다루냐고 말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우성이 더하면 더했지 수그러 들지
않을 것 인데 난감 하다
그래도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해 볼일이구 오늘도
오늘도 새벽을 달리기로, 감사하게 시작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날씨: 약간의비
컨디션: 저조
장소:인천서구 일대 도로(인천도시가스 ~ 봉수대로~ 계양생태 터널 왕복)
거리:25km
소요시간:02:15'38"
기분도 몸상태도 정상이 아니라 오늘은 완전히 조깅으로
시작 해서 조깅으로 끝내려 작정하고 천천히 달려 보았다
시작한지 10분쯤 한두방울씩 내리는 비에 계속할지 말지 잠시 망설이다
어차피 조깅인데 비좀 맞으면 어떠랴
아니 좀더 세차게 내려 오랜만에 우중주나 즐겨 보자~~
그러나 내리는듯 아니 내리는듯 끝내 비다운 비는 아니 왔다
그덕인지 몰라두 땀한방울 안흘리고 아침운동 즐길 수 있었던것 같다
땀은 안흘렸는데 온몸의 여기 저기서 아우성이다
이제 좀 쉬었다 가자고 .......
내가 무슨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팔고 다리도 아니고
특수부대 게릴라 훈련 받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심하게 다루냐고 말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아우성이 더하면 더했지 수그러 들지
않을 것 인데 난감 하다
그래도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해 볼일이구 오늘도
오늘도 새벽을 달리기로, 감사하게 시작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