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0-05-10 03:33본문
2010.5.10 (월) 흐림 --- 쥐 눈물만큼 비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5:42' ~
종류 : 조깅
훈련시간 : 80분
거리 : ?
페이스 : ?
복장 : 검정반팔티.빨강반바지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전66.3kg
♣
어제는 06시20분부터 트랙에서
05'30"17 / 04'46"90 / 04'34"78 / 04'28"72 / 04'26"53 / 04'21"54
04'20"46 / 04'12"54 / 04'19"44 / 04'19"11 / 04'17"66 / 04'13"49
04'14"12 / 04'12"32 / 04'14"34 / 04'12"96 / 04'03"73
75분49초 동안 04'28"페이스로 17.000m를 달렸씀
---------------------------------------------------------------------------------------------------------
●
오늘훈련 내용
해도 길어진 만큼^^ 오늘부터 기상 시간을 30분 당겼다 ... 04:50'
운동장 입구엔 벌써 배문 중고교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준비 운동도 하지않고 곧장 8레인에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선수들도 같은 레인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아마 오늘은 조깅만 할것 같다.
코치는 원두막에 앉아서 지켜만 보고
3명은 부상중인듯 아주 천천히 달리고
4명정도는 나하고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아식스 타사!!
길좀 들일려고 세탁후 처음으로 가져나왔는데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바람에... 아까버서 ㅎㅎ
워밍때만 신고 벗을려고 했던 헬스화가 영 신경이 쓰인다.
끈이나 저대로 메고 달릴껄^^
끈이 느슨해서 헐떡꺼리는걸 신고 달릴려니 죽을맛이다.
코치앞으로 지나갈땐 표정관리에..숨도 가쁘지 않은척 ㅋㅋ
폼도 흩트러지지 않을려고 무의식 중에도 신경을 쓰는것 같다.
달리기 시작 50분쯤 부터 거리가 조금씩 좁혀지기 시작한다.
잡히기 싫은데...신발이 원수다
결국 55분쯤에 잡혔다.
기분도 잡쳤다 ㅎㅎ
달리기를 멈추고
원두막에 모셔놓은 타사 신발로 바꿔 신을려고
발가락에 바세린을 바르고
두터운 양말로 바꿔신은 다음 타사를 신을려고 하는데
빗방울은 더 자주 떨어지는데
세탁해놓은 신발이 너무 깨끗하네 ㅎㅎ
바로 변심...
그냥 끈만 고쳐메고 25분 천천히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5:42' ~
종류 : 조깅
훈련시간 : 80분
거리 : ?
페이스 : ?
복장 : 검정반팔티.빨강반바지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전66.3kg
♣
어제는 06시20분부터 트랙에서
05'30"17 / 04'46"90 / 04'34"78 / 04'28"72 / 04'26"53 / 04'21"54
04'20"46 / 04'12"54 / 04'19"44 / 04'19"11 / 04'17"66 / 04'13"49
04'14"12 / 04'12"32 / 04'14"34 / 04'12"96 / 04'03"73
75분49초 동안 04'28"페이스로 17.000m를 달렸씀
---------------------------------------------------------------------------------------------------------
●
오늘훈련 내용
해도 길어진 만큼^^ 오늘부터 기상 시간을 30분 당겼다 ... 04:50'
운동장 입구엔 벌써 배문 중고교 선수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준비 운동도 하지않고 곧장 8레인에서 달리기 시작했는데
선수들도 같은 레인에서 달리기 시작한다.
아마 오늘은 조깅만 할것 같다.
코치는 원두막에 앉아서 지켜만 보고
3명은 부상중인듯 아주 천천히 달리고
4명정도는 나하고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아식스 타사!!
길좀 들일려고 세탁후 처음으로 가져나왔는데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는 바람에... 아까버서 ㅎㅎ
워밍때만 신고 벗을려고 했던 헬스화가 영 신경이 쓰인다.
끈이나 저대로 메고 달릴껄^^
끈이 느슨해서 헐떡꺼리는걸 신고 달릴려니 죽을맛이다.
코치앞으로 지나갈땐 표정관리에..숨도 가쁘지 않은척 ㅋㅋ
폼도 흩트러지지 않을려고 무의식 중에도 신경을 쓰는것 같다.
달리기 시작 50분쯤 부터 거리가 조금씩 좁혀지기 시작한다.
잡히기 싫은데...신발이 원수다
결국 55분쯤에 잡혔다.
기분도 잡쳤다 ㅎㅎ
달리기를 멈추고
원두막에 모셔놓은 타사 신발로 바꿔 신을려고
발가락에 바세린을 바르고
두터운 양말로 바꿔신은 다음 타사를 신을려고 하는데
빗방울은 더 자주 떨어지는데
세탁해놓은 신발이 너무 깨끗하네 ㅎㅎ
바로 변심...
그냥 끈만 고쳐메고 25분 천천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