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이상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다. 바로 헬스로....
오잉 웬일^ 이 시간에 에어컨디션이 켜있는건 몇년 동안 처음이다. 10시 이후에나 잠깐 켰다가 끄는데... 어찌댔던 밖에 날씨보다 조금은 션하다.
밀 속도를 올리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에 3번을 옮기며 밀을 골랐다. 오늘은 밀이 여유가 있어 다행^^ 옮기면서 자동 웜업
★훈련내용
* 15.5km/h -- 10km -- 38'55"
* 3분 쿨링다운
조금 두터운 팔토시와 수건3장 준비하고 밀에 올랐는데... 실내 온도가 조금 내려가서 그런지 팔 토시와 목에 두른 수건1장만 소비할 정도로 땀을 적게 흘리고 오랜만에 15.5km/h로 10km를 달렸다..
만족스런 달리기로 예전속도 16km/h로 10km가 멀지않았씀을 예감하며 훈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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