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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이 넘친다.

작성일 10-03-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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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만호 조회 2,03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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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친구가 좋을때도 있지만....

이럴때,,, 운동 잘 하고 쉬려고 할때 이런저런 구실로 불러내서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 시켜줄때 좋은 친구,적당한 취기에 그만 하고 싶은데 끝장 보자며
잡고 놓아주지 않을때는...

어제도 피해갈수 없던 날이 되었다.
동마에서 기록 욕심은 없으나 최소한 턱걸이는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자꾸만
일이 꼬인다, 아무래도 이번 동마는 고전을 면할수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일지를 올리면 엄살이라고 할 친구들 있겠지!!

어제: 암사길 14km중 5km 대회 페이스주.
오늘: 숙취해소 조깅 뚝방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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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석환
작성일

학교다닐때도 보면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쬐금 놀아도 별티가
안나는데,  나같이 못하는 넘들은 금방 떨어지거든~
걱정말게나...그래두 불러주는 친구있을때가 좋은거야~

임규섭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규섭
작성일

한잔으로 시작해서 끝장보기하는 친구들이있을때가 좋은거시여..!

술 끊으니까 친구들이 멀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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