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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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2,044회 작성일 12-08-21 01:14본문
일시:2012.08.21 이른새벽
장소:반포 종합운동장
거리:16km
소요시간: 1:24'23"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무섭게 쏟아지는데 무섭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땀한 방울 흘리지 않고.......
내일 아침 장거리가 예정 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접어야 했습니다
장마철 보다 더 자주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달리기는 평소보다 더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부분이 지난 날들 특히 어린 시절 인것 같습니다
왕복6키로 가량을 걸어서 등하교 하는데 하교 시간은 친구들과
달려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특히 비오는날 집으로 달려오는 맛, 기분은 지금도 잊지를 못합니다
지금의 시골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승용차로 등,하교 시킨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고향을 생각하며 달리기로 시작 할 수 있었던
오늘 하루를 감사 하게 생각 하면서.......
장소:반포 종합운동장
거리:16km
소요시간: 1:24'23"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무섭게 쏟아지는데 무섭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땀한 방울 흘리지 않고.......
내일 아침 장거리가 예정 되어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접어야 했습니다
장마철 보다 더 자주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달리기는 평소보다 더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부분이 지난 날들 특히 어린 시절 인것 같습니다
왕복6키로 가량을 걸어서 등하교 하는데 하교 시간은 친구들과
달려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특히 비오는날 집으로 달려오는 맛, 기분은 지금도 잊지를 못합니다
지금의 시골 아이들은 아빠 엄마가 승용차로 등,하교 시킨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고향을 생각하며 달리기로 시작 할 수 있었던
오늘 하루를 감사 하게 생각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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