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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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80회 작성일 12-08-04 02:46본문
2012년 8월 4일
공원마라톤
AM 7:00~10:51
42.195키로
새벽에 잠이깨어 펜싱 결승전보고 이거저거 보고나니 동이 튼다.
밥한술 대충먹고 운전하며 가는데 라디오에서 기상캐스터 하는말~ 지금 현재
서울기온이 전국에서 젤 높단다. 29도~ 지금 6시반인데 ㅠㅠ
기가 좀 꺽였지만 정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 하는 맘으로 편하게 달리기 시작~
그럭저럭 키로당 5분 30초정도의 페이스인데 고가밑은 괜찮은데 없는구간은
불고기되기 딱 좋은 상황이다.
그래도 전반은 그런데로 잘 뛰었는데 후반들어가니 기온은 더 올라가고 힘은
떨어지고 더구나 35키쯤 부터는 근육에서 조금씩 반항을 하길래 조금씩
걸어가며 달래며 힘겹게 완주했다.
용산와서 메밀국수 한그릇먹고 홍X배가 복수전을 요구해와 당구장가서 3게임
치고나니 피로가 좀 몰려온다.
클럽가서 스트레칭과 사우나로 몸풀고 푹쉬자.
전반---1:53:22
후반---1:57:38
합계---3:51:00
공원마라톤
AM 7:00~10:51
42.195키로
새벽에 잠이깨어 펜싱 결승전보고 이거저거 보고나니 동이 튼다.
밥한술 대충먹고 운전하며 가는데 라디오에서 기상캐스터 하는말~ 지금 현재
서울기온이 전국에서 젤 높단다. 29도~ 지금 6시반인데 ㅠㅠ
기가 좀 꺽였지만 정 힘들면 그만두면 되지 하는 맘으로 편하게 달리기 시작~
그럭저럭 키로당 5분 30초정도의 페이스인데 고가밑은 괜찮은데 없는구간은
불고기되기 딱 좋은 상황이다.
그래도 전반은 그런데로 잘 뛰었는데 후반들어가니 기온은 더 올라가고 힘은
떨어지고 더구나 35키쯤 부터는 근육에서 조금씩 반항을 하길래 조금씩
걸어가며 달래며 힘겹게 완주했다.
용산와서 메밀국수 한그릇먹고 홍X배가 복수전을 요구해와 당구장가서 3게임
치고나니 피로가 좀 몰려온다.
클럽가서 스트레칭과 사우나로 몸풀고 푹쉬자.
전반---1:53:22
후반---1:57:38
합계---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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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대단한 달림이들
삼복더위 가만히 있어도 등줄기에 후줄그레한 땀 흐르는데
뜀박질
가볍게 서브포 대단 하오이다
확실한 가을걷이 위한 맹렬 여름나기
조금쯤 선선한 가을기운 언제쯤 느끼려나
덥다 더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