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 종주(존치임도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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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400회 작성일 12-03-02 06:09본문
3.1절날 아침 조깅과 산행을 두고 망설이다 산행쪽으로 결정한다.
당일 산행시는 물한병이면 되지만 배낭에는 단팥빵 2개 사과 한알 식수
조금과 더운물(맥스커피 2개) 나름 준비한것 같은데 배낭속은 허접하다.
양재화물터미널에서 10시5분 출발 13시에우담산 정상 쉼터에서 간식과
커피로 요기를 한다.
먼저 쉬고있던 한무리 사람들이 바라산으로 간다며 일어서는데 엉뚱한 방향
으로 간다. 일행중 방향이 틀리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인솔자? 자기를 따라
오면 된다고 인솔해서 간다.
잠시 쉬다가 조금전 자신있게 길 안내하던 그 사람 말투가 생각나고 나도
모르는 길을 알아 두고 싶은 마음에 같은 방향으로 발을 디딘다.
길을 가다보니 존치임도라는 표지가 있고 방향도 바라산 방향이다.
길 따라 가보지만 아래위로 오르고 내릴뿐 위치는 여전히 그자리 같다.
용도 폐기된 임도라서 길이 없는 것 같고 잡목만 무성하다.
할수없이 잡목을 헤치고 능선으로 올라 우담산 정상으로 원위치 한다.
(귀신에 홀린기분? 영~ 찝찝하다)
알바를 핑계로 잠시쉬고 다시 걷는다 바라산 고개부근에서 그들이 마을
아래(고기리)에서 힘들게 올라온다.(어떤 과정을 거치고 오는 것일까?)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과 형제봉을 두루밟고 오후 5시30분에 광교 반딧불이
화장실로 하산후 불곡산에서 놀고있던 친구와 합류 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수다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청계산(양재화물터미널)~광교산(수원 반딧불이 화장실) 7시간 25분.
당일 산행시는 물한병이면 되지만 배낭에는 단팥빵 2개 사과 한알 식수
조금과 더운물(맥스커피 2개) 나름 준비한것 같은데 배낭속은 허접하다.
양재화물터미널에서 10시5분 출발 13시에우담산 정상 쉼터에서 간식과
커피로 요기를 한다.
먼저 쉬고있던 한무리 사람들이 바라산으로 간다며 일어서는데 엉뚱한 방향
으로 간다. 일행중 방향이 틀리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인솔자? 자기를 따라
오면 된다고 인솔해서 간다.
잠시 쉬다가 조금전 자신있게 길 안내하던 그 사람 말투가 생각나고 나도
모르는 길을 알아 두고 싶은 마음에 같은 방향으로 발을 디딘다.
길을 가다보니 존치임도라는 표지가 있고 방향도 바라산 방향이다.
길 따라 가보지만 아래위로 오르고 내릴뿐 위치는 여전히 그자리 같다.
용도 폐기된 임도라서 길이 없는 것 같고 잡목만 무성하다.
할수없이 잡목을 헤치고 능선으로 올라 우담산 정상으로 원위치 한다.
(귀신에 홀린기분? 영~ 찝찝하다)
알바를 핑계로 잠시쉬고 다시 걷는다 바라산 고개부근에서 그들이 마을
아래(고기리)에서 힘들게 올라온다.(어떤 과정을 거치고 오는 것일까?)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과 형제봉을 두루밟고 오후 5시30분에 광교 반딧불이
화장실로 하산후 불곡산에서 놀고있던 친구와 합류 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수다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청계산(양재화물터미널)~광교산(수원 반딧불이 화장실) 7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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