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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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2-03-13 10:24본문
2012년 3월 13일
휘트니스
AM 7:30~8:30
사이클외
어제 오후 여차하면 MRI라도 찍을 요량으로 조금 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갔다. 여기저기 만져보고 문진한후 의사샘 말로는 피로골절은 없는거 같으니
사진찍어볼 필요없다하고, 어쩌냐 물으니 아프기 직전까지만 뛰란다.
약도, 물리치료도 필요없다고 하며 스스로 잘 다스리란다. 잘 다스리면 계속
뛸수있고 그러지 못하면 말톤을 아예 못할수도 있다니...명의? or 돌팔이?
동마는 어쨌든 뛰어야하니 그후에 좀 푹 쉬어보자. 아니 동마전이라도 이젠
달리지말고 좀 쉬자. 어차피 많이 뛴건 아니지만---12,1,2월 합계가 600키로가
채안되니---그나마도 달리기는 하지말고 웨이트나 잔차나 타봐야겠다.
오늘도 실내 주변을 천천히 20여바퀴 달리며 몸풀고 사이클에 올라 30분,
웨이트 조금하고 온탕에서 각종 스트레칭하니 온 몸이 노곤하다.
토요일까지 계속 요렇게만 하기로 한다~
휘트니스
AM 7:30~8:30
사이클외
어제 오후 여차하면 MRI라도 찍을 요량으로 조금 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갔다. 여기저기 만져보고 문진한후 의사샘 말로는 피로골절은 없는거 같으니
사진찍어볼 필요없다하고, 어쩌냐 물으니 아프기 직전까지만 뛰란다.
약도, 물리치료도 필요없다고 하며 스스로 잘 다스리란다. 잘 다스리면 계속
뛸수있고 그러지 못하면 말톤을 아예 못할수도 있다니...명의? or 돌팔이?
동마는 어쨌든 뛰어야하니 그후에 좀 푹 쉬어보자. 아니 동마전이라도 이젠
달리지말고 좀 쉬자. 어차피 많이 뛴건 아니지만---12,1,2월 합계가 600키로가
채안되니---그나마도 달리기는 하지말고 웨이트나 잔차나 타봐야겠다.
오늘도 실내 주변을 천천히 20여바퀴 달리며 몸풀고 사이클에 올라 30분,
웨이트 조금하고 온탕에서 각종 스트레칭하니 온 몸이 노곤하다.
토요일까지 계속 요렇게만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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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뜀박질이 멀어지니 맘도 멀어지더라 부상이 심화되지
않도록 살펴주고 동마는 소풍삼아 설렁설렁 부담없이
뛰시게나... 석환이 힘!!!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달림에도 興이 나질 않고
요즘은 왜 그런지
3.4일은 남들보다 1.5K 더 뛰질않나
이모저모 귀찮기만 한데
고갈된체력 바닥난 心 한켠
푸~우~욱 쉬어 봤으면
동아에 같이 즐런이나 하세나
好 때 있으려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