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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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복 댓글 1건 조회 2,032회 작성일 12-03-21 08:48본문
잊지못할 또 한해의 동아가 되었다
작년에 그러했듯이 또 내년을
아쉬움이 여러모로 남는다
기나긴 3주간 벌집처린 헤진 피폐해진 쏙을
달래이려 酒 酒 마구 퍼 마시고 급기야는 아이에게 마눌에게
따가운 눈총과 질타를 들어야만 했고
그나마 완주한것 자체가 運 이 동했음이려니
뭐시기인가 ! 꼭 한번은 가고 싶어했던
당찬 SUB~3 대회 자격인 SINGLE
27k 지점서 상실이 되며 최소 동아기록 3.14.00초 기록에도 미치지 못했다
비할바 없는 마눌의 컨디션도(때문으로.....
그나마 기본유지 3.55.26초 위안을 값진 Sub~4
가질수가 있었던게 조금쯤의 소득이랄까
90%가까이 잃어버린 넋 10%만으로
지금의 나를 지탱하고 있지만
내년 동아에선 올해의 몫까지 다해 보리라
사흘이 지난 동아의 아쉼 여운과 흥분이
조금쯤은 내년도를 희망으로 그려 보면서
동아에서 열정을 다한 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100회힘!
작년에 그러했듯이 또 내년을
아쉬움이 여러모로 남는다
기나긴 3주간 벌집처린 헤진 피폐해진 쏙을
달래이려 酒 酒 마구 퍼 마시고 급기야는 아이에게 마눌에게
따가운 눈총과 질타를 들어야만 했고
그나마 완주한것 자체가 運 이 동했음이려니
뭐시기인가 ! 꼭 한번은 가고 싶어했던
당찬 SUB~3 대회 자격인 SINGLE
27k 지점서 상실이 되며 최소 동아기록 3.14.00초 기록에도 미치지 못했다
비할바 없는 마눌의 컨디션도(때문으로.....
그나마 기본유지 3.55.26초 위안을 값진 Sub~4
가질수가 있었던게 조금쯤의 소득이랄까
90%가까이 잃어버린 넋 10%만으로
지금의 나를 지탱하고 있지만
내년 동아에선 올해의 몫까지 다해 보리라
사흘이 지난 동아의 아쉼 여운과 흥분이
조금쯤은 내년도를 희망으로 그려 보면서
동아에서 열정을 다한 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100회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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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싱글은 물론 섭-3하기에 아주좋은 H/W를 가지시고도 항상 언저리에서만
맴도시는 이유는 뭘까요~~
체력과 지구력외에 이젠 연식탓도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잘드시고 횟수좀 줄이시고 지속주마니 하셔서 가을엔 꼭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