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는 잘 뛰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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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2-03-21 10:31본문
뛰었다고 일지방에 들어왔지만 일지를 작성할려니 쓸만한 내용이 없다.
나흘만에 성내천 조깅 13.8km.(관악의 음주 후유증이 심했다)
이왕 들어왔으니, 달림들 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만의 생각이니 그냥...
술약속 있는 날.(술과 거리가 먼사람은 예외)
초급, 음주달림은 큰일나는 줄 알고 음주후 운동포기(몸생각)
중급, 한두잔 정도야... 음주후 늦게라도 달려주고
상급, 서둘러 한바퀴 뛰고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최상급? 초급과 다른 생각으로 아예 술자리를 멀리한다.(기록생각)
일지방 식구들은 어느급수에 있을까? ( 그중에 개띠들은...)
나흘만에 성내천 조깅 13.8km.(관악의 음주 후유증이 심했다)
이왕 들어왔으니, 달림들 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만의 생각이니 그냥...
술약속 있는 날.(술과 거리가 먼사람은 예외)
초급, 음주달림은 큰일나는 줄 알고 음주후 운동포기(몸생각)
중급, 한두잔 정도야... 음주후 늦게라도 달려주고
상급, 서둘러 한바퀴 뛰고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최상급? 초급과 다른 생각으로 아예 술자리를 멀리한다.(기록생각)
일지방 식구들은 어느급수에 있을까? ( 그중에 개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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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나는 얼마전까지 알콜도 서브-3급 정도는 되는줄 알았다. 상급정도말야~
근데 마시고 만취해서 기억도 못하는 정도라면 그건 고수가 아니고 그냥
주정뱅이 술꾼일뿐이다. 나같은 부류는 별도로 extra급으로 표기해야하겠다.
나는 이젠 우아한 중급으로만 만족할란다.
그래서 그저께부터 쐬주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