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는... > 달리기일지

요즘 일지방이 병동으로 변한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것도 하루만 운동을 건너띄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친구들이...
치료 잘 받고 빠른 회복을 기대합니다.

전에는 열심히 운동하고 한달에 한번쯤 대회장을 찾고는 했으나 지난5월
이후 쉴수밖에 없었지만 요즘 주3회는 달리고 있는데 반복되는 달림에서
몸도 달림을 받아 들이는것 같습니다.

그제는 올들어 처음으로 비를 맞으며 달려보고, 어제는 숨 가쁘게 지속주
흉내도 내봤네요.(성내천 쉼터 반환후 지속주 4:20'페이스)

12월부터는 조금씩 스피드를 올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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