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조깅 5KM
작성일 08-11-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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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창희 조회 2,264회 댓글 4건본문
- 장소 : 코리아헬스
- 시간 : 27분 (15:00 - 15:27:00)
- 거리 : 5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24"/km
- 속도 : 11.11km/h
- 운동화 : 카타나2
야간 근무 3일차...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데
함박눈이 많이 내린다..
아름다운 세상이다..
회사 형님 두분이 아침 퇴근시
눈길에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어
병문안을 갔다가 오는 길에 헬스장에 가서
가벼운 조깅 훈련 실시...
스트레칭 10분..
2.0KM - 10.0KM/H
1.0KM - 11.0KM/H
2.0KM - 12.0KM/H
흠뻑 땀 흘리고 샤워하는 느낌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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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상쾌하게 퇴근해서
간단하게 달리고 나서의 휴식
좋아 보입니다
함박눈 오는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서울지방은 눈이 눈꼽만큼 내리고
진눈개비, 위에서는 눈이었다가 다내려와서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닌것이 칙칙 하기만 했습니다
눈 이야기 하다보니 크리스마스,그리고 연말 그리고 새해 ....
이렇게 연상이 됩니다
저무는 한해, 느긋하게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눈내리는거 보고 즐거워 하면 아직 젊다는 증거라는데,
난 아직 그래도 젊은가 봅니다.
눈길은 차만 조심하는게 아니라 주자들도 조심합시다.
눈길에서 한번 삐거덕 하면 겨울농사 완죤히 망칩니다.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눈 내리면 산에가야지..
한동안 산과는 거리를 두었는데 올 겨울 눈 많이
내리는 날 밤에 야간 산행을 가고푼 생각이 듭니다.
서울은 제설 작업이 잘 되어 교통 사고가 덜 한데
지방은 조금 더딘것 같습니다.
운전도 조심 달리는 사람도 조심 해야겠죠.
항상 즐거운 달림되세요.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흠뻑 땀 흘리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함박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Walking in the air(눈사람) 음악을 들으면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도 정말 좋은데.
창희님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