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만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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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954회 작성일 11-11-09 11:47본문
2011년 11월 9일
헬스클럽
AM 7:30~8:30
8키로
저녁에 한강에서 션하게 조깅을 즐기고 싶었으나 낼 수능보는 막내랑 같이 있어
주는게 좋을거 같아 아침 일찍 헬스로 갔다.
중앙후유증인지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먹고 밀에 올라 조깅으로 시작~
5키로---9~10K 속도
1키로---13K속도
1키로---15K속도
1키로---10K속도로 뛰어주고 몸상태 체크해보니,
고관절은 이상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다. 부상이 아니었나???
근데 지난 양양에서 입은 발목은 아직도 붓기가 있고 지금도 여전히 약한 통증이
지속되는게 기분이 별로 안좋네...
요즘 정치도 경제도 별루고 경기도 안좋아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아서 어제
정의네 병문안가서도 한잔술을 마다하고 그냥 귀가했는데...그러지 말아야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만 이라도 행복함을 느끼고 살자. 얼마나 많은데~~
헬스클럽
AM 7:30~8:30
8키로
저녁에 한강에서 션하게 조깅을 즐기고 싶었으나 낼 수능보는 막내랑 같이 있어
주는게 좋을거 같아 아침 일찍 헬스로 갔다.
중앙후유증인지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먹고 밀에 올라 조깅으로 시작~
5키로---9~10K 속도
1키로---13K속도
1키로---15K속도
1키로---10K속도로 뛰어주고 몸상태 체크해보니,
고관절은 이상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다. 부상이 아니었나???
근데 지난 양양에서 입은 발목은 아직도 붓기가 있고 지금도 여전히 약한 통증이
지속되는게 기분이 별로 안좋네...
요즘 정치도 경제도 별루고 경기도 안좋아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아서 어제
정의네 병문안가서도 한잔술을 마다하고 그냥 귀가했는데...그러지 말아야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것만 이라도 행복함을 느끼고 살자.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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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문희님의 댓글
이문희 작성일
낼,수능보는 막내딸
긴장말고 침착하게 수능대박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뒷바라지로 수고한 오석환님에게도 박수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