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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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93회 작성일 08-04-27 07:50본문
2008년 4월 27일
아디다스마라톤
AM 9:00~PM 12:04
거리: 42K/336K
이번주 내내 주님을 너무 가까이 모신죄를 오늘은 톡톡히
받을거란 느낌이 들어 무리하지 말고 그나마 할수 있으면
싱글만 했으면 했다.
날씨는 죽이는데, 이럴때 몸좀 만들고 다시 도전했으면
하는 맘 굴뚝 같았지만 상황판단을 하고 출발~
첫 5키로를 무난히 통과하고(21:12) 그때부터 한명두명 잡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21키로 지점을 정확히 1시간 29분 05초에
통과하여 섭쓰리는 언감생심이라 생각했고 많이 퍼지지만
말자는 맘으로 고~
3시간 04분 32초~
생각보다 다리는 말을 잘들어 주었고, 막판엔 홍석배까지 잡는
행운(?)까지 덤으로 얻었다. 이럴떄 한번 잡아보는거지...
이젠 술좀 자제하고 해야할 훈련은 꼭 하자.
일주일에 인터벌 1회, 10키로이상 지속주 1회, 언덕훈련 1회~~
번개장소에가서 생맥주와 이슬이 적당히 마시고, 아쉬움 달래며
석배랑 용산에 도착하니 맥주한잔더 하잔다.
500으로 2개하고 간만에 조기귀가~
아디다스마라톤
AM 9:00~PM 12:04
거리: 42K/336K
이번주 내내 주님을 너무 가까이 모신죄를 오늘은 톡톡히
받을거란 느낌이 들어 무리하지 말고 그나마 할수 있으면
싱글만 했으면 했다.
날씨는 죽이는데, 이럴때 몸좀 만들고 다시 도전했으면
하는 맘 굴뚝 같았지만 상황판단을 하고 출발~
첫 5키로를 무난히 통과하고(21:12) 그때부터 한명두명 잡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21키로 지점을 정확히 1시간 29분 05초에
통과하여 섭쓰리는 언감생심이라 생각했고 많이 퍼지지만
말자는 맘으로 고~
3시간 04분 32초~
생각보다 다리는 말을 잘들어 주었고, 막판엔 홍석배까지 잡는
행운(?)까지 덤으로 얻었다. 이럴떄 한번 잡아보는거지...
이젠 술좀 자제하고 해야할 훈련은 꼭 하자.
일주일에 인터벌 1회, 10키로이상 지속주 1회, 언덕훈련 1회~~
번개장소에가서 생맥주와 이슬이 적당히 마시고, 아쉬움 달래며
석배랑 용산에 도착하니 맥주한잔더 하잔다.
500으로 2개하고 간만에 조기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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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두분이 있는디^^
도마도 아니고 석배도 아니고
오석환님.심용섭님 이랍니다.
주님만 좀 멀리 하신다면 가을에 목표를 넘어 사고한번
칠것 같아요?
나이스 데이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