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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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2건 조회 2,162회 작성일 08-04-28 08:29본문
예상외로 쌀쌀하여 반팔티위에 민소매추가,
물품보관하고 몸푸는데 바세린을 안 발랐네..
오늘 싱글목표,한참을 달리는데 뭔가 이상하다했더니
썬그라스착용을 깜빡했네..
출발~5KM 21:00 이후 5KM마다 랩을 눌렀는데
누계 시간으로 가고있다 20KM 1:23:06...헉(오늘 왜??이런다냐)
27에서 그만 접어야될 상황인데.. 단체전인지라...
내리는 비에 저 체온증에 가깝다 페이스를 올리면
괜찮은데 조금가면 부상부위에 무리가오고,
이후 거의 고문수준으로 대회를 마침.
쥔 잘못 만난죄로 고생만하는 다리야 미안하다.
남양주 세무서직원들과 선약이 있어서 함께하지못함을....
물품보관하고 몸푸는데 바세린을 안 발랐네..
오늘 싱글목표,한참을 달리는데 뭔가 이상하다했더니
썬그라스착용을 깜빡했네..
출발~5KM 21:00 이후 5KM마다 랩을 눌렀는데
누계 시간으로 가고있다 20KM 1:23:06...헉(오늘 왜??이런다냐)
27에서 그만 접어야될 상황인데.. 단체전인지라...
내리는 비에 저 체온증에 가깝다 페이스를 올리면
괜찮은데 조금가면 부상부위에 무리가오고,
이후 거의 고문수준으로 대회를 마침.
쥔 잘못 만난죄로 고생만하는 다리야 미안하다.
남양주 세무서직원들과 선약이 있어서 함께하지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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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스트레칭하며 달리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무사히 완주해서 다행이네.
그만쫌 뛰댕기고 부상회복좀 하셔~~
근데 휴일날 웬 세무서직원과 미팅? 수상한 냄새가....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내무릎은 튼튼헌디^ 바꿔주고 싶네..ㅎㅎ
소시적 모래밭에서 거의 온종일 배구하느라
세터 토스에 브로킹 스파이크 까정 도맡아 하다보니
무릎이 망가진게 아니고 더 튼튼해진것 같어요.
언제까지 더 울겨먹을지...ㅋㅋ
어제 언덕을 많이 달려서 행여나 더 악화되지는 않았는지..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