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마라톤 유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189회 작성일 08-04-28 01:03본문
다소 코스에 업-다운이 있는 편이나,
적당한 기온, 특히 후반에 내리는
보슬비는 마라톤으로 생기는 몸의
열기를 식히는데 충분하였고, 조금은
춥게 느껴졌다.
문광신님과 가벼운 내기가 걸려있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레이스고 기록도
만족스럽게 나와 뿌듯한 하루였다.
첫 5키로에서 주로가 좁아 천천히 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오버페이스를 막아 주었다.
28.29 주로가 막혀 빨리 못 뛴 동마와 비슷함
26.15
25.44 나름대로 페이스를 올림
13-14키로에서 언감생심 오건주님을 추월함.
14키로에서 1시간 15분 15초
3배하면 대략 3시간 46분 정도.
27.29
대략 154에 하프
26.45
27.51 30키로에 2시간 42분 34초
전엔 240엔 가야 346이 되는데.
26.18 35키로
37.56 마지막 7.195키로
40키로 표지판이 확인 안됨.
최종 3시간 46분 48초 ( 문자에는 41초로 )
후반 152
결과
14키로에서의 예측이 적중함
Negative Split 을 달성함.
내기에서 이김.
금년들어 다리가 좋아지고 체중도 적정선으로
유지되어 달리기의 회춘이 오는 것같다.
금년에 서브-4 6번, 근접 3번.
Again 2004.
가을의 전설을 기대한다.
총 거리 355키로
몸 무게 57.2키로
오늘 아침엔 트랙에서 회복주 6키로( 7분 페이스 )
100회 힘.
적당한 기온, 특히 후반에 내리는
보슬비는 마라톤으로 생기는 몸의
열기를 식히는데 충분하였고, 조금은
춥게 느껴졌다.
문광신님과 가벼운 내기가 걸려있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레이스고 기록도
만족스럽게 나와 뿌듯한 하루였다.
첫 5키로에서 주로가 좁아 천천히 뛸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오버페이스를 막아 주었다.
28.29 주로가 막혀 빨리 못 뛴 동마와 비슷함
26.15
25.44 나름대로 페이스를 올림
13-14키로에서 언감생심 오건주님을 추월함.
14키로에서 1시간 15분 15초
3배하면 대략 3시간 46분 정도.
27.29
대략 154에 하프
26.45
27.51 30키로에 2시간 42분 34초
전엔 240엔 가야 346이 되는데.
26.18 35키로
37.56 마지막 7.195키로
40키로 표지판이 확인 안됨.
최종 3시간 46분 48초 ( 문자에는 41초로 )
후반 152
결과
14키로에서의 예측이 적중함
Negative Split 을 달성함.
내기에서 이김.
금년들어 다리가 좋아지고 체중도 적정선으로
유지되어 달리기의 회춘이 오는 것같다.
금년에 서브-4 6번, 근접 3번.
Again 2004.
가을의 전설을 기대한다.
총 거리 355키로
몸 무게 57.2키로
오늘 아침엔 트랙에서 회복주 6키로( 7분 페이스 )
100회 힘.
추천0
댓글목록
오건주님의 댓글
오건주 작성일
저를 긴장하게 하는 추월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거의 매일 꾸준한 달리기가 회장님의
몸속에 커다란 내공을 심어놓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앞으로 회장님을 의식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