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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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2건 조회 2,239회 작성일 08-04-29 10:21본문
2008년 4월 29일
한강주로
PM 8:00~9:15
거리: 12K/361K
오늘도 아무도 싸인이 없어 조용히 귀가, 아그들도 없어
마눌과 추어탕과 튀김으로 외식, 이슬이 반병씩 반주하고.
약속대로 오늘은 인터벌흉내라도 내려고 한강으로 갔다.
3키로 조깅으로 몸풀고 1키로 인터벌 5세트.
1키로(500미터)
1st---3:45(2:56)
2nd--3:52(2:58)
3rd---3:50(2:52)
4th---3:48(2:58)
5th---3:44(2:55)
이를 악물고 뛰지는 않았지만 이나마 힘들어 계획한 8세트는
채우지 못하고 5세트와 조깅 2키로로 마감.
그냥 무료해서 내기붙이기를 좀 했더니 난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영 반응이 없다.
나도 한번 해볼까? 누구랑??
한강주로
PM 8:00~9:15
거리: 12K/361K
오늘도 아무도 싸인이 없어 조용히 귀가, 아그들도 없어
마눌과 추어탕과 튀김으로 외식, 이슬이 반병씩 반주하고.
약속대로 오늘은 인터벌흉내라도 내려고 한강으로 갔다.
3키로 조깅으로 몸풀고 1키로 인터벌 5세트.
1키로(500미터)
1st---3:45(2:56)
2nd--3:52(2:58)
3rd---3:50(2:52)
4th---3:48(2:58)
5th---3:44(2:55)
이를 악물고 뛰지는 않았지만 이나마 힘들어 계획한 8세트는
채우지 못하고 5세트와 조깅 2키로로 마감.
그냥 무료해서 내기붙이기를 좀 했더니 난 재미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영 반응이 없다.
나도 한번 해볼까? 누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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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가을 중마는 시제가 있어서 참가못하고,
10/05 곡성에서 한판 붙자,,
재미는 별로 없을거야,
왜?? 내가 술을 못마시잖아??
가벼운 식사정도면 OK, 그자리서 떡이되도 좋다.
단,,이차는 없다.
.
.
내가 이기면 밥 두그릇이면 충분..어째 좀 불공평 한것 같은데..
내키면 꼴랑지달어..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스승님한테 여쭤보고...
근데 몇달사이 부상회복하면 내가 백전백패고,
그렇다구 계속 부상달고 살라고 할 수도 없고.
고민좀 해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