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라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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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79회 작성일 08-04-20 08:03본문
2008년 4월 20일
수원 경기마라톤
AM 8:30~PM 12:10
거리: 42K/269K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에 오늘 고생좀 하겠다 싶다.
풍선달고 배번달고 바쁘게 작업하고...
키로당 5분10초, 5키로당 26분내로 달리기로 했는데, 구간거리
표지가 이상이 있는지, 내가 잘못뛰는건지 랩타임이 둘쑥날쑥.
아무튼 하프까지는 계획대로 1시간 48분대로 무난히 갔는데,
그 후부터는 더워지면서 동반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간다.
결국 30키로 넘어서는 둘이서 외로히, 그래도 끝까지 페이스
유지해가면서 3시간 38분 45초에 무사 완주.
더위에 비해 쉽게, 재미있게 완주했다.
주최측에서 공짜로 주는 컵 생맥주를 6잔이나 마시고,
어철선 이재복님100회완주 피로연서 적당히 마시고 먹고
영수형님차 얻어타고와서 옥수동에서 회장님, 정환형이랑 간단히
500 두개씩하고 귀가.
수원 경기마라톤
AM 8:30~PM 12:10
거리: 42K/269K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에 오늘 고생좀 하겠다 싶다.
풍선달고 배번달고 바쁘게 작업하고...
키로당 5분10초, 5키로당 26분내로 달리기로 했는데, 구간거리
표지가 이상이 있는지, 내가 잘못뛰는건지 랩타임이 둘쑥날쑥.
아무튼 하프까지는 계획대로 1시간 48분대로 무난히 갔는데,
그 후부터는 더워지면서 동반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간다.
결국 30키로 넘어서는 둘이서 외로히, 그래도 끝까지 페이스
유지해가면서 3시간 38분 45초에 무사 완주.
더위에 비해 쉽게, 재미있게 완주했다.
주최측에서 공짜로 주는 컵 생맥주를 6잔이나 마시고,
어철선 이재복님100회완주 피로연서 적당히 마시고 먹고
영수형님차 얻어타고와서 옥수동에서 회장님, 정환형이랑 간단히
500 두개씩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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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석환님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봉사하는 그대는 진정한 100회인입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