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라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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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205회 작성일 08-04-21 11:05본문
역시나 경기마라톤이었다.
전에 몇번이나 다시는 참가하지 않으려 다짐했던 대회.
이 번엔 두분의 100회 완주가 있어 축하하려고 참석.
문제점
1.4월말에 열려 초여름날씨를 피할 수 없다( 언젠가는 비가 왔다)
2.코스를 수시로 바꾸고, 지역 특성상 업-다운이 많다.
3.그늘이 전혀 없음
4.항상 차량과 같이 달려 뛰고 난후 가래 많이 나옴.
100회를 완주하신 어철선, 이재복님의 쾌거를 거듭
축하드리며, 훌륭한 뒷풀이와 기념품까지, 고맙습니다.
어제는 초반엔 은근히 서브-4를 노렸으나, 15키로이후
지열이 올라오면서 서서히 이유도 없이 속도가 죽어
간신히 4시간 싱글에 만족하였다.
물이 보이는대로 마시고, 스펀지 사용, 머리에 붓고하여
한번도 걷지는 않고 완주하였다.
다소간의 탈수로 주로에서 뇨의를 느끼지 못하였고
대회 종료후 샛노란 오줌 소량.
5 27분 23초
10 27분 36초
15. 28분 46초
20. 28분 23초 ( 1시간 52분 08초 )
하프 대략 1시간 58분 정도
25 29분 12초 ( 아직까지 서브-4의 꿈을 못 버림 )
30 31분 00초 ( 2시간 52분 22초, 꿈을 버림, 최소 250은 되어야 )
35 33분 00초
40 30분 19초
42.195 14분 25초 4시간 9분 6초.
날은 계속 더워 질텐데,
살아 남는 길은 펀-런뿐이다.
주변의 작은 돌맹이, 이름모를 풀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건 아니다.
총 거리 272 키로
몸 무게 56.7키로 ( 달린 후 )
전에 몇번이나 다시는 참가하지 않으려 다짐했던 대회.
이 번엔 두분의 100회 완주가 있어 축하하려고 참석.
문제점
1.4월말에 열려 초여름날씨를 피할 수 없다( 언젠가는 비가 왔다)
2.코스를 수시로 바꾸고, 지역 특성상 업-다운이 많다.
3.그늘이 전혀 없음
4.항상 차량과 같이 달려 뛰고 난후 가래 많이 나옴.
100회를 완주하신 어철선, 이재복님의 쾌거를 거듭
축하드리며, 훌륭한 뒷풀이와 기념품까지, 고맙습니다.
어제는 초반엔 은근히 서브-4를 노렸으나, 15키로이후
지열이 올라오면서 서서히 이유도 없이 속도가 죽어
간신히 4시간 싱글에 만족하였다.
물이 보이는대로 마시고, 스펀지 사용, 머리에 붓고하여
한번도 걷지는 않고 완주하였다.
다소간의 탈수로 주로에서 뇨의를 느끼지 못하였고
대회 종료후 샛노란 오줌 소량.
5 27분 23초
10 27분 36초
15. 28분 46초
20. 28분 23초 ( 1시간 52분 08초 )
하프 대략 1시간 58분 정도
25 29분 12초 ( 아직까지 서브-4의 꿈을 못 버림 )
30 31분 00초 ( 2시간 52분 22초, 꿈을 버림, 최소 250은 되어야 )
35 33분 00초
40 30분 19초
42.195 14분 25초 4시간 9분 6초.
날은 계속 더워 질텐데,
살아 남는 길은 펀-런뿐이다.
주변의 작은 돌맹이, 이름모를 풀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건 아니다.
총 거리 272 키로
몸 무게 56.7키로 ( 달린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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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회장님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회장님 말씀데로 여름을 잘 보내는 것은 펀런입니다.
언제나 즐거운 달리기 되시길 기원함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