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 달리기일지

어제는 하루종일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마음도 꿀꿀하여 저녁운동은 포기하고
복분자술로 거나하게 한잔.
보해 것이 좋아요.
당연히 아침운동도 쉬고, 겁나서
몸무게도 못 달고 그만 총총 출근하였더니
백수남명단에 문광신님이 올라있어 뜨끔.
회원제위께 올리는 글을 쓰고나니
평상심을 찾은 것 같다.

이번 주도 자토벡 효과를 기대해 볼까 ?
남은 기간 한번의 페이스런과 가속주를 할 계획인데.
바이오리듬은 2주째 신체는 계속 다운상태임.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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