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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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86회 작성일 08-04-13 09:31본문
2008년 4월 13일
한강-반포대교-상암동
PM 10:40~12:10
거리: 18K/181K
16년동안 한번도 내기에 진적이 없는 내기의 달인이신
내기순영 선생님은 오늘도 이겼다.
상대방에 관하여 항상 면밀한 연구를 하시는것 같다.
상대방의 몸상태, 최고기록, 최근기록등등을 예리하게
분석한 후 낚싯밥을 던지신다.
오늘도 한명이 걸렸다. 상대는 그 누구보다 심리분석에
능란하고 냉철한판단을 자랑하는 문광신 변호사~
그도 내기순영선생님의 집요함과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는 현란한 설득에 넘어간것이다.
대회는 4월27일 아디다스, 핸디는 내기순영선생님 +7분!!
난 오늘과 같이 주변에서 얼쩡거리다 끝까지 합석하는
전법을 쓸것이다~~
집에서 가방메고 한강대교에서출발해 반포대교를 건너
상암동까지 유승신님, 김혜양님과 동반주.
두여인의 끝까지 예측할수 없었던 불꽃튀기는 명승부를
즐기면서...어쨋든 난 즐거웠다.
35키로부터 역전의 역전을 펼치다가 골인 100미터를 남
기고 유승신님의 막판스퍼트로 8초차승리~~
한강-반포대교-상암동
PM 10:40~12:10
거리: 18K/181K
16년동안 한번도 내기에 진적이 없는 내기의 달인이신
내기순영 선생님은 오늘도 이겼다.
상대방에 관하여 항상 면밀한 연구를 하시는것 같다.
상대방의 몸상태, 최고기록, 최근기록등등을 예리하게
분석한 후 낚싯밥을 던지신다.
오늘도 한명이 걸렸다. 상대는 그 누구보다 심리분석에
능란하고 냉철한판단을 자랑하는 문광신 변호사~
그도 내기순영선생님의 집요함과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는 현란한 설득에 넘어간것이다.
대회는 4월27일 아디다스, 핸디는 내기순영선생님 +7분!!
난 오늘과 같이 주변에서 얼쩡거리다 끝까지 합석하는
전법을 쓸것이다~~
집에서 가방메고 한강대교에서출발해 반포대교를 건너
상암동까지 유승신님, 김혜양님과 동반주.
두여인의 끝까지 예측할수 없었던 불꽃튀기는 명승부를
즐기면서...어쨋든 난 즐거웠다.
35키로부터 역전의 역전을 펼치다가 골인 100미터를 남
기고 유승신님의 막판스퍼트로 8초차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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