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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경향마라톤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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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285회 작성일 08-04-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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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LIG 마라톤의 피로가 덜 풀리고 재취업하여
시간 없어 평소보다 연습을 게을리 하였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자토백 효과?

5키로 27.55 ( 김혜양, 유승신님과 동반주, 김영수교수는
먼저 달려가고 ㅋㅋㅋ )
10 25.16 ( 윤동기님과 동반주, 앞선 김영수를 쫒아가야한다고
성화하여 오버페이스 함, 결국 10키로에서 김영수를 만남 )
15 27.20 ( 탱크-탑 복장의 정미영 총장을 추월함
윤동기님이 총장의 바람막이 탈취함 )
20 26.15 ( 반환이후 얼마 안되어 반대쪽의 김영수 발견함.
곧 김혜양, 유승신 순서로 확인됨 )
전반 하프 대략 1시간 53분 정도

25 26.44 ( 맞바람에도 페이스 유지 잘 됨 )
30 28.40 ( 페이스 다운 )
32키로 이후 동반주하던 윤동기님의 페이스 다운으로
혼자 뛰기 시작.
35 26.48 ( 이후 정채봉님을 만나 같이 동고동락 )
40 27.35
41 6.08 ( 오르막에서 애석하게도 조금 속도 늦추고 걸음 )
42.195 6.29

토탈 3시간 49분 14초 ( 후반 1시간 56분 정도 )

마지막 오르막에서 김영수가 두 여성회원에게
추월당하여 결국 간단한 페어 게임은 결말이 났다.

목욕후 옥수동 김교수 사저 인근에서 오석환, 홍석배,
문광신님을 게스트로 모시고, 소맥과 돼지갈비
대접을 받음. 조금 미안한 마음으로 중마에서의
도전을 받아드림.
문광신님과 아디다스에서 7분 받고 식사대접하는
간단한 시합을 하기로 조인함.
이번 경향에선 내가 1초를 이겼네요.

이번 페어 게임의 승리의 원동력은 김혜양님의
선전임이 확실함.

100회 열반의 주자들도 가끔 이런 게임을 가져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내기를 좋아하는 회장이 아님을 거듭 밝힘니다.
내기순영 아닙니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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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수님의 댓글

김영수 작성일

내기순영님, 좋은 콘디션일 때 제대로 한판 붙겠습니다.
올 가을 중마를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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