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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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2,112회 작성일 08-04-14 09:53본문
- 04/14(월) 휘트니스센터 24분 35초 (20:20 - 20:44:35)
- 5km / 4'55"/km / 12.2km/h / 아식스 TQ50Y
어제 대회 몸을 풀어준다는 맘으로 퇴근후
가볍게 밀에 올라 5키로 달리기 실시하였다.
무릎 근처가 붕뜬 느낌이다.
당기거나 불편한 데는 없다.
땀은 여전히 많이 나왔다.
- 12㎞/h : 4㎞
- 13㎞/h : 1㎞
봄은 하염없이 가고 있다.
내 마음에도 봄은 와야 할텐데.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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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요즘은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 학창시절때는 생각이 깊지 않아서 공부를 재대로
하지 못한것이 살면서 많이 후회가 되었는데,
나이가 들고 집안의 가장이 되고서는 생각하는게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뇌가 쓰잘데기 없이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달리나 봅니다. 내 머리속에 침투한 스팸같은
잡 생각들을 포맷하기 위해서 ...,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