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가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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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80회 작성일 08-04-07 01:00본문
2008년 4월 7일
경주및 LIG대회
AM 8:00/9:00
거리: 84K/105K
동마이후 확실히 게을러지고, 해서 또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
중랑기록 따라잡기~ 춘마를 목표대회로~
오랜만의 연풀에 약간 긴장도 하고 맘도 설레인다.
경주벛꽃대회는 첨인데 코스도 괜찮고 날씨도 좋아
편안하게 뛰려했으나 대회전전날 과음과 전날 찜질방에서
날밤새는 바람에 후반엔 체력이 떨어져 고생했다.
담엔 절대로 찜질방에서 안잔다. 징그런 아줌마덜 ㅠㅠ
발바닥은 여전히 통증이 있었으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하는 맘으로 LIG대회참가.
양말을 두꺼운것으로 신었더니 전날보다 낫다.
역시 후반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헤메고 하마터면
쥐도 날뻔했다.
연풀은 힘들기는 하지만 교훈을 두개나 얻었다. 아는거지만.
1.대회전 무리한 과음은 절대 NO~
2.충분한 수면취하기(찜질방엔 안간다.)
4/5 경주벛꽃 3:15:45
4/6 LIG코리아 3:21:59
경주및 LIG대회
AM 8:00/9:00
거리: 84K/105K
동마이후 확실히 게을러지고, 해서 또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
중랑기록 따라잡기~ 춘마를 목표대회로~
오랜만의 연풀에 약간 긴장도 하고 맘도 설레인다.
경주벛꽃대회는 첨인데 코스도 괜찮고 날씨도 좋아
편안하게 뛰려했으나 대회전전날 과음과 전날 찜질방에서
날밤새는 바람에 후반엔 체력이 떨어져 고생했다.
담엔 절대로 찜질방에서 안잔다. 징그런 아줌마덜 ㅠㅠ
발바닥은 여전히 통증이 있었으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하는 맘으로 LIG대회참가.
양말을 두꺼운것으로 신었더니 전날보다 낫다.
역시 후반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헤메고 하마터면
쥐도 날뻔했다.
연풀은 힘들기는 하지만 교훈을 두개나 얻었다. 아는거지만.
1.대회전 무리한 과음은 절대 NO~
2.충분한 수면취하기(찜질방엔 안간다.)
4/5 경주벛꽃 3:15:45
4/6 LIG코리아 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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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나로서는 감히엄두도 내지 못할것 같은 연이틀 대회
참석 그리고 녹녹치 않은 기록으로 완주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빠른 회복을 바라며, 설정하신 목표를 향해서 순항하시기를......
시간이 허락하면 가끔 한강에서 장거리 같이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