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한 한강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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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91회 작성일 08-04-08 11:23본문
2008년 4월 8일
한강주로
PM 8:30~9:45
거리: 12K/117K
간만에 저녁훈련을 하러 한강으로 나갔는데, 아파트입구
에서부터 벛꽃내음이 후각을 자극한다.
난 원래 그런쪽에는 전혀 무신경 스타일인데도 오늘은
웬지~ 느낌이 다르네...
연풀이후 오늘아침 헬스에서 가벼운 웨이트를 하고나니
근육통은 좋아진것 같고 왼쪽발바닥 통증은 그냥 무시해
버리기로 했다.
시간도 안보고 그냥 편하게 조깅하며 유람선이랑 경쟁하다
잠깐의 오버페이스도하고....이넘의 배 속도는 249속도는
되는거 같다.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나했는데 귀가중 찹쌀순대가 보여
이슬이 생각이 또...1인분 사가지고 안주삼아 반병씩 반주.
한강주로
PM 8:30~9:45
거리: 12K/117K
간만에 저녁훈련을 하러 한강으로 나갔는데, 아파트입구
에서부터 벛꽃내음이 후각을 자극한다.
난 원래 그런쪽에는 전혀 무신경 스타일인데도 오늘은
웬지~ 느낌이 다르네...
연풀이후 오늘아침 헬스에서 가벼운 웨이트를 하고나니
근육통은 좋아진것 같고 왼쪽발바닥 통증은 그냥 무시해
버리기로 했다.
시간도 안보고 그냥 편하게 조깅하며 유람선이랑 경쟁하다
잠깐의 오버페이스도하고....이넘의 배 속도는 249속도는
되는거 같다.
오늘은 조용히 지나가나했는데 귀가중 찹쌀순대가 보여
이슬이 생각이 또...1인분 사가지고 안주삼아 반병씩 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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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술도 맞짱 안 되고
달리기는 감히 맞장뜰 생각을 못하겠구
여유있게 즐기시는 형님 모습이 넘 좋습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