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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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2,258회 작성일 08-03-31 09:44본문
일시:2008년03월31일 05시40분
장소:인천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10km
기록:57'05"
휴일은 운동하구 낮잠 푹 자는거 내게 낙 최고의 행복이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잠을 자고 나서 인지 평상시 보다 일찍 기상......
조금은 쌀쌀 하게 느껴지는 운동장에서 어제의 피로를 달래 가면서
살금 살금 달리며 마감하는 3월을 정리 해본다
득실 따질것 없이 열심히 살았고 행복한 한달 이었다 고 생각 되는것이 다행이다.
1/4분기 지나온것 같이 남은 한해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달리기 시작할때는 죽을 맛이더니 10키로 달리고 나니
땀은 나지 않았지만 뭉처 있던 근육이 풀어지고 편안 해진다
달리기를 하지 않고 그냥 출근 했다면 오전내내 불편해서 전전 긍긍
할 터인데 .........
부상 없이 어제 인천대회를 연습삼아 잘달리고
오늘 또한 조깅으로 몸을 풀어주고 한주일을 시작할 수있음을
무한 감사 한다
장소:인천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10km
기록:57'05"
휴일은 운동하구 낮잠 푹 자는거 내게 낙 최고의 행복이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충분한 잠을 자고 나서 인지 평상시 보다 일찍 기상......
조금은 쌀쌀 하게 느껴지는 운동장에서 어제의 피로를 달래 가면서
살금 살금 달리며 마감하는 3월을 정리 해본다
득실 따질것 없이 열심히 살았고 행복한 한달 이었다 고 생각 되는것이 다행이다.
1/4분기 지나온것 같이 남은 한해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달리기 시작할때는 죽을 맛이더니 10키로 달리고 나니
땀은 나지 않았지만 뭉처 있던 근육이 풀어지고 편안 해진다
달리기를 하지 않고 그냥 출근 했다면 오전내내 불편해서 전전 긍긍
할 터인데 .........
부상 없이 어제 인천대회를 연습삼아 잘달리고
오늘 또한 조깅으로 몸을 풀어주고 한주일을 시작할 수있음을
무한 감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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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대회만 나가시면 섭-3를 하시는 군요.
평소에 체계적으로 다져진 훈련량이 아니고서는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열반의 경지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형님의 모습을
비록 일지상이지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형님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인 중 하나이고요..
언제나 형님의 앞날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