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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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순영 댓글 1건 조회 2,083회 작성일 08-04-02 09:23본문
봄비가 주룩주룩 하염없이 내리는 오늘 아침.
분위기는 완전히 포차에서 오징어 되침에 소주 한잔.
아침부터 술 생각을 하다니, 알코홀 중독까진
아니어도 의존정도가 아닐까.
머리를 흔들어 잡 생각을 떨쳐본다.
비를 맞으며 느린 인터벌과 마지막엔 페이스런으로 10키로.
뛰고나니 몸은 젖었지만 머리 속은 맑아졌다.
주행거리 20키로
몸무게 57.6키로
오늘 같은 날은 백수남 가면 많이 마실텐데.
은근히 누군가 저녁엔 나를 걸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100회 힘.
분위기는 완전히 포차에서 오징어 되침에 소주 한잔.
아침부터 술 생각을 하다니, 알코홀 중독까진
아니어도 의존정도가 아닐까.
머리를 흔들어 잡 생각을 떨쳐본다.
비를 맞으며 느린 인터벌과 마지막엔 페이스런으로 10키로.
뛰고나니 몸은 젖었지만 머리 속은 맑아졌다.
주행거리 20키로
몸무게 57.6키로
오늘 같은 날은 백수남 가면 많이 마실텐데.
은근히 누군가 저녁엔 나를 걸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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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저두 아침에 봄비맞으며 헬스클럽가면서
자글자글 김치찌개에 봄비와 함께 이슬이 한잔생각을
했는데...
저녁엔 비 그친다네요.
저는 발바닥이 아퍼 당분간 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