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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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2,179회 작성일 08-04-02 10:05본문
- 04/02(수) 휘트니스센터 45분 43초 (20:20 - 21:05:43)
- 10km / 4'34"/km / 13.12km/h / 아식스 TQ50Y
어제는 꾸물꾸물한 날씨와 웬지모를 먹먹함을 위로하고자
벗과 함께 곱창에다가 쐬주 여러잔 기울였더니 오늘의 몸
컨디션은 풀이 죽어 있었다.
그래도 퇴근길에 땀으로 남은 알콜을 빼내고 다시 개운함과
상쾌함을 충전시키기 위하여 밀에 올랐다. 후들거림으로
힘듬으로 나타나기에 등속주행을 하였다. 속도를 높이기는
무리가 따랐다.
- 13㎞/h : 9㎞
- 14㎞/h : 1㎞
비온 다음이라 거리는 깨끗하여졌는데 공기는 쌀쌀함이 묻어
있는 저녁이다. 아침 출근길보다 씩씩해져 퇴근하는 시간이
어서 좋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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