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속으로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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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1건 조회 2,075회 작성일 08-03-10 10:27본문
2008.3.10 (월)
장소 : 탄천
시작 : 07:45'~
종류 : 샤킹 (51분20초)
거리 : 8km
페이스 :
속도 :
복장 : 긴팔티.조끼.윈드 점퍼.롱타이즈.트레닝 바지.모자.장갑
훈련화 : 미즈노 훈련화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전 66kg
◎ 식이요법 시작 --
그동안 열심히 달렸고^ 몸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
경기력은 초보시절로 되돌아가 있고
동마 까지는 시간이 없다.
임규섭님 말씀처럼 연막이거나 작전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거짓말을 못해요.ㅎㅎ
초보시절엔 메이저 대회 출전은 기본으로 카보로딩을 했었다.
몇년을 달리다 보니 그짓 까지 해가며 달려야 되는지 회의가 잃기시작하여
뚝 끊어버린지 꽤 됐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짓거리를 최후 수단으로 다시 시작했다.
어짜피 하는거 저대로 하고 싶어 하드로 8개
♪ 06시30분 카보로딩 준비 장보러 가기
● 쇠고기 5.5kg
● 순두부 10봉
● 뻔데기 통조림 10EA
● 계란 30EA 한판
장보기를 끝내 놓고
동마 출발시간과 거의 맞춰 7시45분에 탄천으로 나가
샤킹모드로 (06분15초 내외 페이스) 51분 동안 달리고
식이요법 첫식사
순두부 만 냄비에 끊여서 ( 간없이 물만 조금 보충)
쇠고기를 팬에 구워 양껏 (소금.후추 무첨가)
첫날이라서 그런가 맛나게 잘먹었다. 또 먹고 싶다.ㅋㅋㅋ
장소 : 탄천
시작 : 07:45'~
종류 : 샤킹 (51분20초)
거리 : 8km
페이스 :
속도 :
복장 : 긴팔티.조끼.윈드 점퍼.롱타이즈.트레닝 바지.모자.장갑
훈련화 : 미즈노 훈련화
컨디션 : 보통
체중 : 식전 66kg
◎ 식이요법 시작 --
그동안 열심히 달렸고^ 몸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
경기력은 초보시절로 되돌아가 있고
동마 까지는 시간이 없다.
임규섭님 말씀처럼 연막이거나 작전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거짓말을 못해요.ㅎㅎ
초보시절엔 메이저 대회 출전은 기본으로 카보로딩을 했었다.
몇년을 달리다 보니 그짓 까지 해가며 달려야 되는지 회의가 잃기시작하여
뚝 끊어버린지 꽤 됐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짓거리를 최후 수단으로 다시 시작했다.
어짜피 하는거 저대로 하고 싶어 하드로 8개
♪ 06시30분 카보로딩 준비 장보러 가기
● 쇠고기 5.5kg
● 순두부 10봉
● 뻔데기 통조림 10EA
● 계란 30EA 한판
장보기를 끝내 놓고
동마 출발시간과 거의 맞춰 7시45분에 탄천으로 나가
샤킹모드로 (06분15초 내외 페이스) 51분 동안 달리고
식이요법 첫식사
순두부 만 냄비에 끊여서 ( 간없이 물만 조금 보충)
쇠고기를 팬에 구워 양껏 (소금.후추 무첨가)
첫날이라서 그런가 맛나게 잘먹었다. 또 먹고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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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형님!! 나도 예전에 식이요법 할때 첫날은 이게 뭔놈의
호강인가 하고 맛나게 잘 먹었느데 3일째 되는 날은
고기 냄새도 맞기 싫고 무슨 나무토막 씹는 느낌이 납디다.
그래도 식이요법 한 거하고 안한거하고는 천지차입니다.
달리기 훈련보다 마지막 식이요법이 더 힘들다고들 합니다.
잘 조절 하셔서 좋은 기록 내시길 바랄께요.. 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