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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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2,046회 작성일 08-02-25 10:57본문
- 02/25(월) 48분 56초 (19:00 - 19:48:56)
- 10km / 4'54"/km / 12.26km/h / 아식스 TJG790(BU)
싸락눈이 하루종일 온 월요일이다.
한 주위 시작을 운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어느정도 몸 컨디션은 회복 기미를 보이기는 하나
밀에서는 속도를 높이는게 어렵게 느껴지고 발도 무겁다.
후덕지근한 지하 헬스클럽이서 그런지 땀이 주구장창
흘러내렸다.
- 9㎞ : 12㎞/h
- 1㎞ : 13㎞/h
귀가하는 인도에는 녹아서 질퍽해진 눈의 잔해가 불편하다.
내일아침 온도가 내려가면 얼을텐데 염려스럽기도 하다.
나와 조그마한 핑계로 타협하기보다 현실을 박차고
땀을 흘릴 수 있는 실천의 용기가 절실한 요즈음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운동은 좋았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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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늘 긍정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영기님~~~~
부상 없는 건강한 달리기 항상 이어 가길
바랍니다
노영기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