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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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2,207회 작성일 08-02-23 08:40본문
일시:2008년02월23일 05시10'
컨디션: 보통
장소:한강 (여의도~성수대교못미쳐~여의도)
거리:20km
기록:01:44'36"
최저기온 영하3도를 머리속에 그려넣고 여유있게 느긋하게
여의도 출발선에 선다
그런데 쭈구리~~ 바람이 좀세게 부네 이럴때는 바람을
안고 출발하는 것이 내가 하는 방법인데
늘 하던데로 등지고 출발 .......
룰루 랄라~~~아무리 춥다해도 영하 9도까지 내려간 날도 달렸다
오늘은 그때보다 낳다
바람 그래 바람이 필요하다 삶에 있어서 바람이 없고 평온 하다면
재미가 덜하고, 중년인 이나이에 바람끼가 있다면 더없이
좋은거 아닐까?
달리기에 있어서도 등바람이던 맞바람이던 어느정도 바람은 도전의식을
고취 시켜주고 또한 미풍은 흐르는 땀을 마르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돌아오는 길 맞바람이 강하지만 그렇게 데미지는 크지 않았다
역시 절기는 못 속이는거 강하게 부는 바람도 한달전 칼 바람과
느낌은 전혀 다르다 그럭 저럭 맞을 만 하다.
부상없이 건강하게 달리기 할 수 있었던 이아침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 한지 모르겟다.
내일: 반달 하프 (대회 페이스)
컨디션: 보통
장소:한강 (여의도~성수대교못미쳐~여의도)
거리:20km
기록:01:44'36"
최저기온 영하3도를 머리속에 그려넣고 여유있게 느긋하게
여의도 출발선에 선다
그런데 쭈구리~~ 바람이 좀세게 부네 이럴때는 바람을
안고 출발하는 것이 내가 하는 방법인데
늘 하던데로 등지고 출발 .......
룰루 랄라~~~아무리 춥다해도 영하 9도까지 내려간 날도 달렸다
오늘은 그때보다 낳다
바람 그래 바람이 필요하다 삶에 있어서 바람이 없고 평온 하다면
재미가 덜하고, 중년인 이나이에 바람끼가 있다면 더없이
좋은거 아닐까?
달리기에 있어서도 등바람이던 맞바람이던 어느정도 바람은 도전의식을
고취 시켜주고 또한 미풍은 흐르는 땀을 마르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돌아오는 길 맞바람이 강하지만 그렇게 데미지는 크지 않았다
역시 절기는 못 속이는거 강하게 부는 바람도 한달전 칼 바람과
느낌은 전혀 다르다 그럭 저럭 맞을 만 하다.
부상없이 건강하게 달리기 할 수 있었던 이아침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 한지 모르겟다.
내일: 반달 하프 (대회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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