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도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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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2,184회 작성일 08-02-07 01:05본문
2008.2.7 (목) 설날 맑음 -7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5:55'~
종류 : 지속주
거리 : 약 19.000m
소요시간 : 1시간 30분 29초
페이스 :
복장.훈련화 : 어제와 동일
컨디션 : 보통
체중 :식후 67.5kg
◎
친구 놈덜이 자정을 넘어 01시 이후까지 걸려오는 전화^
받지 않을수도 없고
받고 나면 한없이 늘어지는 말들^ 들...아이고^^ 머리야~~~~~
설날이라서 그런가?
오늘따라 운동장이 유난히 썰렁해 보인다.
냉동고에 들어온것 처럼 새벽 공기는 쏴~하여
손도 시렵고^ 볼땍이도 얼얼^코도 맹맹^달리고 싶은 생각은 별루다.
그래도 어쳐랴 ..공으로 갈순없고 할건 하고 가야지!!!!!
밴치 코트를 입고^ 손은 주머니에 넣은체 슬슬 몇바퀴를 달려
몸을 어느정도 데워주고 코트
20여분 더 조깅을 한다음 윈드점퍼도 벗어놓고
본훈련 1레인 30바퀴 지속주를 시작 한다.
시간 첵크는 하지 않고 걍... 감으로 빡씨게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밀어 보지만 속도는 영~~ 시원찮다.
어제 어설프게 했던 인터벌 훈련이 아직 회복이 덜 된듯하다.
중간 중간 달콤한 유혹들로 발목을 잡힐뻔 했지만^ 이넘 들을 물리치고
우짰튼 목표는 채웠다.
※ 트랙을 나올때까지 개미새끼 한마리 구경도 못했씀.
장소 : 잠실보조경기장
시작 : 05:55'~
종류 : 지속주
거리 : 약 19.000m
소요시간 : 1시간 30분 29초
페이스 :
복장.훈련화 : 어제와 동일
컨디션 : 보통
체중 :식후 67.5kg
◎
친구 놈덜이 자정을 넘어 01시 이후까지 걸려오는 전화^
받지 않을수도 없고
받고 나면 한없이 늘어지는 말들^ 들...아이고^^ 머리야~~~~~
설날이라서 그런가?
오늘따라 운동장이 유난히 썰렁해 보인다.
냉동고에 들어온것 처럼 새벽 공기는 쏴~하여
손도 시렵고^ 볼땍이도 얼얼^코도 맹맹^달리고 싶은 생각은 별루다.
그래도 어쳐랴 ..공으로 갈순없고 할건 하고 가야지!!!!!
밴치 코트를 입고^ 손은 주머니에 넣은체 슬슬 몇바퀴를 달려
몸을 어느정도 데워주고 코트
20여분 더 조깅을 한다음 윈드점퍼도 벗어놓고
본훈련 1레인 30바퀴 지속주를 시작 한다.
시간 첵크는 하지 않고 걍... 감으로 빡씨게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밀어 보지만 속도는 영~~ 시원찮다.
어제 어설프게 했던 인터벌 훈련이 아직 회복이 덜 된듯하다.
중간 중간 달콤한 유혹들로 발목을 잡힐뻔 했지만^ 이넘 들을 물리치고
우짰튼 목표는 채웠다.
※ 트랙을 나올때까지 개미새끼 한마리 구경도 못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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