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않되는게 자식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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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2건 조회 2,178회 작성일 08-01-24 08:28본문
바쁜 업무로,, 짧은 시간이나마 훈련은 계속..
20:20~20:50 경사5% 시속12.5KM로 땀이 약간 날 정도로
가볍게 몸만 풀고 끝.
작은애가 지원한 세곳 모두합격! 두학교는 장학금이 나오는데,
장학금 않나오는 학교를 가겠다고 하니...
왜 꼭 그 학교냐?
아주 당당하게 졸업후에 학교 인지도 때문에요,
아들녀석 표정을보니 너무나도 진지하다,
어느새 훌쩍 많이도 자랐구나.
써브3 하듯이 확 밀어붙히지도 못하겠고..
그동안 고생한 옆지기한테 두둑하게 다? 준다고 했는데
여보 아까워도 어쩔것인가,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하니..
애고 실탄이나 모아놔야겠다.
!!!힘!!!
20:20~20:50 경사5% 시속12.5KM로 땀이 약간 날 정도로
가볍게 몸만 풀고 끝.
작은애가 지원한 세곳 모두합격! 두학교는 장학금이 나오는데,
장학금 않나오는 학교를 가겠다고 하니...
왜 꼭 그 학교냐?
아주 당당하게 졸업후에 학교 인지도 때문에요,
아들녀석 표정을보니 너무나도 진지하다,
어느새 훌쩍 많이도 자랐구나.
써브3 하듯이 확 밀어붙히지도 못하겠고..
그동안 고생한 옆지기한테 두둑하게 다? 준다고 했는데
여보 아까워도 어쩔것인가,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하니..
애고 실탄이나 모아놔야겠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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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순영님의 댓글
전순영 작성일
너무나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자식을 셋이나 키워 본 경험으로 보아
자식은 평생 넘어야하는 큰 산으로 생각됩니다.
큰 울타리내에서 자식을 방목한다고 생각하시고
걱정일랑 털어버리세요. 100회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규섭형님!!
축하합니다. 행복한 고민해서 좋으시겠습니다.
앞으로 저도 고3를 넷이나 키워야 하는데,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그래도 즐겁게 살아야죠..
달리면 즐거워지니까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