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록이 진짜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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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15회 작성일 08-01-28 11:08본문
2008년 1월 17일
중랑천마라톤
AM 10:00~PM1:00
거리: 약 42.195K/344K
약간 쌀쌀한 날씨, 완전 평지, 적당한 바람등 외부적인
조건은 거의 완벽이다.
몸도 그런데로 괜찮고.
한번 해볼만한데 고성일주만에 대회주를 또할수 있을까?
첨 5키로 랩이 20분18초, 좀 빠르다. 섭쓰리 페메바로 뒤에
붙었는데, 진재봉이가 이렇게 빨리 뛸리 없는데...
다음 5키로랩도 20분초반대, 계속 같은 페이스, 30키로에서
시계를 보니 2시간 1분여...50분대 초반페이스다.
말도 안되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기어가도 썹쓰리는 하겠는데, 해도 찝찔하고 못하면 바보소리
들을것 같다.
50분 중반으로 맞춰놓고 약간 다운시켜 계획대로 무사 골인.
2시간 54분 55초~
140번 뛰면서 너무 빨리들어갈까봐 다운시켜 골인한건, 페메때
빼곤 처음이다.ㅋㅋㅋ
끝나고 7-11모임에서 기록증을 보여줬더니 다들 낄낄~~
봉맹형은, '난 참 재수도 없네, 이럴줄알았으며 참가해 싱글이라도
해놓을껄..' 아무튼 많은 쑥쓰런 축하에 2차에 3차까지.
다음주 대회는 3시간 30분대로 몸풀며 뛰고 고구려에서 다시 도전~~
중랑천마라톤
AM 10:00~PM1:00
거리: 약 42.195K/344K
약간 쌀쌀한 날씨, 완전 평지, 적당한 바람등 외부적인
조건은 거의 완벽이다.
몸도 그런데로 괜찮고.
한번 해볼만한데 고성일주만에 대회주를 또할수 있을까?
첨 5키로 랩이 20분18초, 좀 빠르다. 섭쓰리 페메바로 뒤에
붙었는데, 진재봉이가 이렇게 빨리 뛸리 없는데...
다음 5키로랩도 20분초반대, 계속 같은 페이스, 30키로에서
시계를 보니 2시간 1분여...50분대 초반페이스다.
말도 안되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기어가도 썹쓰리는 하겠는데, 해도 찝찔하고 못하면 바보소리
들을것 같다.
50분 중반으로 맞춰놓고 약간 다운시켜 계획대로 무사 골인.
2시간 54분 55초~
140번 뛰면서 너무 빨리들어갈까봐 다운시켜 골인한건, 페메때
빼곤 처음이다.ㅋㅋㅋ
끝나고 7-11모임에서 기록증을 보여줬더니 다들 낄낄~~
봉맹형은, '난 참 재수도 없네, 이럴줄알았으며 참가해 싱글이라도
해놓을껄..' 아무튼 많은 쑥쓰런 축하에 2차에 3차까지.
다음주 대회는 3시간 30분대로 몸풀며 뛰고 고구려에서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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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현분님의 댓글
홍현분 작성일
썹-3 하고 나니까 거리가 짧다고라??
그래두 우쨌든 썹쓰린 썹-3G
선배님의 썹쓰리를 추카!! 추카!! 왕 축하드립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