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H-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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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08-01-15 10:30본문
- 01/15(화) 휘트니스클럽 47분 7초 (19:20 - 20:07:07)
- 10km / 4'43"/km / 12.73km/h / 아식스 TQ50Y
퇴근후 자연스럽게 인근 클럽 밀로 공간 이동하였다.
프로농구 1쿼터 버져비터 먼거리 슛골인을 직접보았다.
순간적인 탄성. 스포츠 뉴스에서나 보던것을 직접 경기
중계에 본 것은 처음이다. 살다 보면 나에게도 믿기지
않는 즐거운 일들이 있기를 바래보며 열심히 집중력을
가지고 뛰었다.
- 5㎞ : 12㎞/h
- 4㎞ : 13㎞/h
- 1㎞ : 14㎞/h
저녁 운동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귀가 거리에
대한 시간적인 부담감과 저녁을 먹고 나면 10시가 넘는 단점
으로 한편으로는 부담이 가기도 한다.
땀을 빼고 맑은 정신으로 귀가하여 하루의 일과를 마쳤다.
낼은 아침 일찍 기상하여 실천해 보자. 아침 운동을.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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