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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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2,272회 작성일 08-01-17 08:23본문
17일차
일시:2008년01월17일 03시30분기상
04시20분 출발
장소:한강
거리:24km 누적거리:421km
기록:02:03'25"
영하11도?
그건 기상 보라매 공원에 있는 기상대 온도 그리고 그냥 숫자에
불과 한거다
올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데 내겐 그저 그렇게 느껴질 뿐
사람들이 법석을 떨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랩타임 체크 안하고 시작과 끝 한번만 꾹!!
눌러서 재 보았다.
중간 중간에 약간 몸 상태가 약간 좋지 안았지만 그것도
잠깐씩 이고 나머지는 보통 정도의 상태......
오늘 달리면서 고성 대회를 예상 해보기도 했지만
답이 없다 내일 모레 이틀간 운동 하면서 상태을 봐가며
어떻게 달릴 것인가 결정 할것이다
연습이던, 레이스던 그때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마지막 까지 에너지 고갈없이 의지데로 달릴수 있다면
기록이 어떻게 나오던 신경 쓸 일이 없는것 아닐까 한다.
성수대교 근방은 살얼음잡혔고
한강 대교 부근은 강물이 바람결에
찰랑 찰랑 흔들거리는 것이 생동감이 넘친다
오늘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을 무한 감사 한다
내일: 한강 18km 이상
일시:2008년01월17일 03시30분기상
04시20분 출발
장소:한강
거리:24km 누적거리:421km
기록:02:03'25"
영하11도?
그건 기상 보라매 공원에 있는 기상대 온도 그리고 그냥 숫자에
불과 한거다
올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데 내겐 그저 그렇게 느껴질 뿐
사람들이 법석을 떨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랩타임 체크 안하고 시작과 끝 한번만 꾹!!
눌러서 재 보았다.
중간 중간에 약간 몸 상태가 약간 좋지 안았지만 그것도
잠깐씩 이고 나머지는 보통 정도의 상태......
오늘 달리면서 고성 대회를 예상 해보기도 했지만
답이 없다 내일 모레 이틀간 운동 하면서 상태을 봐가며
어떻게 달릴 것인가 결정 할것이다
연습이던, 레이스던 그때의 몸상태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마지막 까지 에너지 고갈없이 의지데로 달릴수 있다면
기록이 어떻게 나오던 신경 쓸 일이 없는것 아닐까 한다.
성수대교 근방은 살얼음잡혔고
한강 대교 부근은 강물이 바람결에
찰랑 찰랑 흔들거리는 것이 생동감이 넘친다
오늘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달리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을 무한 감사 한다
내일: 한강 18k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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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아무래도 조만간 '스타킹'이나 기인열전 같은데서
섭외가 들어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집에서 안쫒겨나요? (위칸에 계신분도 마찬가지 ㅋ)
나 같으면 버얼써 쫒겨났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