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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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2,370회 작성일 08-01-02 08:42본문
2일차
장소:인천숭의 종합경기장
컨디션:보통
체중:51kg
거리:15km 누적거리:45km
소요시간:01:17'46"
5km/28'59"
5km/25'03"
5km/23'44"
춥다는 예보에 잔뜩 긴장했는데 별거 아니구만!!
하긴 영하20도에도 개의치 않고 한강을 달린 적이 있기 때문에
엔간하 추의는 내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문제는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르신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만만 치가 않다
겨울이깊어 가고 추위가 맹위르 떨칠수록
봄은 우리에게 더욱 가깝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렇다 봄이 가까이 오구 있는것 이다
그봄을 봄답게 따뜻하게 맞으려면 이겨울을
더욱 혹독하게 담금질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페이스를 늦추지 않으려 한다
더욱이 정초 모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비록 작심 삼일이 될지언정 각오를 새롭게 해본다
절대고 나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쉼없이 달려 가리라고....
장소:인천숭의 종합경기장
컨디션:보통
체중:51kg
거리:15km 누적거리:45km
소요시간:01:17'46"
5km/28'59"
5km/25'03"
5km/23'44"
춥다는 예보에 잔뜩 긴장했는데 별거 아니구만!!
하긴 영하20도에도 개의치 않고 한강을 달린 적이 있기 때문에
엔간하 추의는 내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문제는
이젠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르신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만만 치가 않다
겨울이깊어 가고 추위가 맹위르 떨칠수록
봄은 우리에게 더욱 가깝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그렇다 봄이 가까이 오구 있는것 이다
그봄을 봄답게 따뜻하게 맞으려면 이겨울을
더욱 혹독하게 담금질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페이스를 늦추지 않으려 한다
더욱이 정초 모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비록 작심 삼일이 될지언정 각오를 새롭게 해본다
절대고 나자신과 타협하지 않고 쉼없이 달려 가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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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금방 들이닥칠 봄
봄이다 싶으면 여름^
땀좀 뿌렸나 싶으면 가을^^
가을이다 싶으면 바로 겨울^ 으이그~ 또 ~ 또
뭔느므 세월이 요다지 빠르다요^^^^^
추워도 좋응께 이겨울 계속 이어졌으면...ㅎㅎ
염려했던 족저근막염은 괜 찮은가 봅니다.
힘!!!!
